300x250

※본 리뷰는 일부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일단 저는, 최신게임이 나왔다고 전부 플레이해보고 그런 성격은 아니라,


최신게임이 많이 나와도 제 마음에 들어야지, 오랫동안 플레이 해보고


리뷰도 쓸거같네요....


그래서 좀 오래전에 재밌게한 레벨레이션2를 뒤늦게 리뷰해봅니다.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2, 과연 공포 게임으로 복귀를 성공했을까?



일단,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선 드물게도 정식 한글화를 지원해준다.


지금까지 나온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에는 콘솔 독점으로 나온 외전작을 빼면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앞으로 나올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라 코어 또 한 한글로 출시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한글은 기대해볼만 할거같다.










게임을 살펴보면 메인은 딱히 특별한것이 없다.



캠페인 메인 스토리, 시크릿 스토리 등등을 다루고있으며,


레이드 모드는, 전작으로 따지면 용병모드 이다.















바이오하자드에 스킬을? 


새로 추가된게 있다면 스토리 모드를 완료하고 포인트를 얻어서 


스킬을 배울수있다. 칼로 베는 속도가 빨라진다던가


피하기, 발포 강화 등등 여러가지 있다.


참고로 6에도 비슷한게 있었지만, 그닥 쓸모가없었다.















스토리 모드는, 클레어 와 모이라편 ,  베리 와 나탈리아 편 으로 나누어져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도 나름 흥미로웠기에...


마치 미국드라마를 기다리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했었다.

(출시한 당시에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나왔기에....일주일 주기로 나왔다)

 

클레어편과 베리편을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또한, 분활 코옵이 지원한다 (PC는 제외)













바이오하자드를 해왔던 플레이어 라면, 이번편 조작도 그리 어렵진 않을것이다.



조작은, 몇몇가지 빼고는, 바이오하자드 다운 조작감을 보인다.


미묘하게 달라진 점 또한, 편해진 점이기에...

조작으로서는 오히려 더 나아졌다고 보면 된다.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여러가지 기록들을 찾을수가 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해본사람이라면, 당연하듯이 받아들일 것이다.


이 어드벤처 성 은 공포에서 액션으로의 반환점이 된 바이오하자드 4 


또한 이 요소는 지속 되었다.















이번 레벨레이션2는 액션보다는 공포를 강조하였기 때문에,


전작들에서 보여준 협동 액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파트너의 발을 손으로 받쳐서 사다리 위로 올리는 등의 협동액션)


사다리 올라가는것 조차, 느리기 때문에 다소 답답함이 느껴지지만,


역시 진짜 공포게임은 답답함이 어느정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피가 얼마 남지 않았을때는 스크린이 붉은 피 로 물드는데,


이것 또한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제법 답답함 준다.


















솔직히 이번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2는 굳이 둘이서 할필요가 없다.




화면분활 코옵은 PC에서는 할순없지만, 굳이 같이 하고싶은 게임도 아니다.


왜냐하면, 저런 설정으로 인해 모이라는 총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빠루(둔기)를 휘두른다. 전투에는 그렇게 능하지 못하다.


베리편에서 더 심한게, 나탈리아는 꼬마와 같이 다니는데


이 꼬마가 할수있는건 손가락으로 가르키거나 못들어가는곳에 들어가 문을 열거나


결국 둘다 서포트를 할뿐이다. 만약 같이 플레이한다면, 

한명은 다소 지루함을 느낄것이다.



하지만, 이번 레벨레이션2 에서는 적당한 밸런스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다시 공포게임으로 복귀를 했기 때문에 완벽한 코옵은 공포 분위기를 망치기 때문이다.





















역시 공포로 복귀한 만큼 분위기면으론 손색이 없다.


플레이를 해보면 역시 분위기면에서는 다시, 공포를 느낄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적들의 적당한 깝툭튀 와, 가면 갈수록 적들의 외면이 크로테스크 하게 변한다.

이런 크로테스크 함 들이 다가온다면 조급하게 플레이를 할것이다.


또한, 탈출해야한다는 생존목표!! 이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바이오하자드4 , 5 는 목표들이 본인들이 쳐들어가서 다 쓸어버리는 내용이기에...

스토리적 흥미나, 쫓고 쫓기는 박진감이 없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클레어의 소속인 테라 세이브 전체가 


왠 무장 집단에게 납치되어


탈출한다는 내용이다.


베리편은 클레어편의 6개월후를 다룬 얘기이며,


딸인 모이라를 구하기 위해 테라 세이브가 납치된 섬으로 가게 된다.

















마지막으로 레이드 모드 를 살펴보면,


우선 접속하면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서, 레이드를 완료하면서 레벨을 올릴수가있다.


캐릭터는 물론, 무기 선택, 스킬 선택 등등


키우는 요소가 많아져, 플레이 시간도 길어진다.


















제스처, 무기강화 등등 여러가지가 가능하다.


레이드를 돌면서, 자신이 선택한 제스처를 취할수있다.


또한, 캐릭터 레벨 이상으로 중요한건 무기의 성능이다.


무기 또한 등급이 레벨로 나누어져있으며, 레이드를 돌면서 얻는 파츠로


무기 강화가 가능하다. 파츠 또한 레벨이 존재하며,


같은 종류의 파츠끼리 합쳐서, 레벨을 높일수가 있다.


















저 아이콘의 정체는?


레이드를 하다보면, 머리위에 아이콘을 달고다니는 몹들이 나온다.


아이콘 종류마다 속성이 있는데, 화염, 얼음, 독 , 스피드,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이녀석은!!?


레이드를 하다보면 느끼겠지만, 맵 과 레이드에 나오는 몹중에서


전작들을 재활용을 많이했다.


개인적으로 우려먹는다느니, 이런식으로 욕할게 아니라,


레벨2의 몹 과 맵으로는 다양성이 너무 없기 때문에


잘넣었다고 생각한다. 레이드는 상당히 길기 때문에...



그럼 이상으로 점수를 메기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 5 / 4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괜찮았다고 봅니다 ㅎ 


최적화 5 / 3.5 - 최적화도 개적화라고 느껴지지 않았으니 보통 이상 


게임성 5 / 3.5 - 게임성은 도 나름 괜찮은 정도 


그래픽 5 / 3 - 그래픽은 아무래도 어느정도의 저예산으로 제작한 게임이다보니, 

                 보통 수준이였습니다.


총 점 - 5 / 3.5


반응형
300x250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저는 참 드라마를 잘 안보긴하지만, 군대에서 참 심심해서 가끔 보곤 했는데요.


근데 박보영의 상당한 팬이라서 보게 되었습니다.


뭐 리뷰를 좀 늦게 시작한건 리뷰를 할생각이없다가 지금 와서 해볼까 해서 하게 됩니다.


드라마는 나오는대로 봤습니다 ㅋ 

           


아무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 나의 귀신님은 16부작으로 이미 완결이 난 상태이다.



오나의 귀신님은 일단, 말그대로 귀신을 중점으로 둔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로맨스 인지라, 무서운건 아니구요 ㅎ 


그렇다고 너무 멜로 요소만 있는것도 아닙니다...후반부엔 스릴러가~후후..























나봉선 (박보영) 레스토랑의 주방보조 




나봉선은 항상 주방보조 일을 하면서도 꾸벅꾸벅 졸다가 혼나는데요...마음 아프게 ㅠ


아무튼 이유는 귀신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밤에 귀신 때문에 잠에 들지 못해서 그런듯 하네요.


성격은 정말 심할정도로 저자세 입니다...그녀의 18번은 죄송합니다...그만큼 입에 달고있음..



하지만!! 신순애 라는 귀신에게 빙의가 되면서 성격은 정반대가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박보영은 이중 연기를 하는데...실력파 배우인건 알았지만 한번더 감탄하게 되었네요 ㅎ


제가 박보영 팬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하하...ㅋㅋ 















강선우 (조정석) 레스토랑의 셰프



자기 잘난맛에 사는남자, 강선우 셰프 보면 일단 조정석 이라는 배우와 정말 잘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항상 자신감이 있고, 그런면이 잘어울림 ㅎ


암튼 강선우는 잘나가는 레스토랑의 셰프이자 TV에도 나오는 스타 셰프 입니다.


그러니 잘난척해도 할말이없는 능력을 갖고있습니다.



좀 나중에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그의 과거도 나봉선처럼 항상 굽히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의식해서 더더욱 잘난척이 심한거같네요 ㅎ


자기 과거를 보는듯한 나봉선을 보고 한편으론 신경이 쓰이지만, 한편으론 좀 싫어하는듯 함...























신순애 (김슬기), 나봉선에게 빙의하는 귀신



신순애, 성격은 딱 김슬기가 말해주는듯하네요 ㅎㅎ 


암튼 신순애는 특이하게도 귀신이지만, 기억상실입니다..귀신이 기억상실이라니...아무튼


처녀로 죽은게 원한인 처녀귀신인데요 


그래서 예쁜 여자를 보면 바로 빙의해서


남자를 꼬십니다...근데 보통남자는 빙의한 여자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병원에 다 실려가버립니다...허허 ㅋ 



그래서 귀신을 받아드릴수있는 양기남을 찾아나서는데, 


그때, 딱 점쟁이에게 쫓기다가, 도망친다고 빙의한게 나봉선 이였습니다~



근데 주파수가 맞아버려서 빠져나오지못하고 나봉선으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강선우 셰프가 양기남인걸 아는순간 그때부터 막 들이대기 시작합니다...



왠만한 남자라면 심장 멎을듯....
























최성재 (임주환) 훈남 경찰 


최성재는 이 드라마를 스릴러로 바꾼 장본인...


그의 수수께끼는 상당히 많은거같네요...


제가 임주환이라는 배우를 여기서 처음 봤는데


이분도 연기를 참 잘하긴 하더라구요 ㅎ


항상 겉으로는 웃으며, 친절을 베풀지만 그 안에는 많은걸 숨기고있는 인물입니다.



근데 이사람 설명하면,, 너무 다 스포라서 좀 그렇긴하네요 ㅎ




그냥 간단하게 작품 설명, 소개 정도로 하려고했거든요 ㅎ 







뭐 대충 이정도면 주요인물 소개, 간단한 줄거리 설명이 되었으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보영 사진 투척하고 ㅎㅎㅎ







반응형
300x250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수 있습니다.









2015년 범죄오락액션 영화 베테랑!!


처음부터 암살 보다 더 기대했던 영화라서 암살대신에


베테랑을 보러갔다.













황정민 또다시 형사 반장으로 되돌아오다!!




서도철 반장 팀원 평소엔 사건을 해결하는게 상당히 유쾌하면서


코믹적인 요소가 엄청 많다.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내용은 또 탄탄하며 어느정도는 심각한 부분도 있는게


이러면서 저러면서도 엄청 완벽하게 만들어진 영화인거같다.



















옛날부터 드라마나 그런걸 잘보지않아서 유아인이라는 배우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베테랑에서 나온 조태오역으로 유아인이라는 배우를 처음 접했는데


감탄할수밖에없었다.


















"지금 내 기분이 그래 어이가 없네?"


이때 눈빛하고 목소리 톤 하고 ...보면 정말...


무슨일이 생길것만같은 그런걸 예고한다...실제로도 있었지만 



















"내가 죄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


"나한테 이러고도 뒷감당 할수 있겠어요?"



조태오의 분위기나 그런걸 봐서 조태오랑 본격적으로 붙으면


분위기가 상당히 심오해질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엄청 유쾌했다.


그런 심오한 분위기도 좋지만 가끔 유쾌한것도 나쁘지가않았다. 뭔가 속이 뚫리는 기분 
















이번에 피해자 역할을 맡은 정웅인씨....


아마 피해자 역할 처음이신듯...ㅋㅋ


피해자 역할하는거 처음본다....아무튼



막 사악하게 굴거같은 얼굴이면서도 피해자 역할도 은근 위화감없이 잘한거같다.



영화 "전설의 주먹" 에서는 정웅인씨가 사장? 회장? 으로 나오는데


베테랑에서 조태오가 했던짓이랑 비슷한짓을 하려고한다.





 
















"우리가 돈이없지 가오가없냐"


이 대사가 참 멋지게 느껴진다. 실제로 류승완 감독의 아는형이


자주 썼던 말이라고 한다. 


류승완 역시 이 말이 맘에 들었는지 대사로 썼다.





















이번 유해진은 그냥 조태오의 뒤를 봐주는 역할이라, 별로 웃긴 캐릭터는 아니다.


나름 악역이지만서도 좀 불쌍하기도 하다.



"깍지 낄까요?" 라는 대사 참...ㅋㅋ 불쌍하게 느껴진다


영화를 본사람이라면 이해할것이다.























이번 유해진을 대신하여 웃음코드를 주러온 오달수씨, 오팀장 역을 맡는다.


요즘 영화계의 대세...


오팀장은 참 뭔가 그냥 웃긴 캐릭터다...


이거밖엔 설명할길이...
















이번 영화에서 다루어진 마약파티, 사건 등등...


실제로 뉴스에 나온 내용들이다. 그것들을 풍자한 장면들이였다. 



















"나 아트박스 사장인데"


마지막 장면에 잠깐 등장하는 마동석..


원래는 영화에 출연하려고 했지만 스케쥴이 안되서 아쉽게도 


무산되었다고...그렇게 우정출연이라도 했다고 한다.


만약에 출연했다면 어떤 캐릭터로 나왔을지...궁금하기도 하다.




이번 베테랑 이라는 영화는 참 부당거래 못지않게 재밌게 봤습니다.


유리한 상황이 되면 불리해지고 그걸또 화끈하게 대처해나가는게 


류승완 감독 영화 다운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화 보는 장면 내내 답답한장면 하나없이 재미있었습니다.



화장실도 참고 보다가...한계가 와서 달려갔다 왔습죠...ㅎ








평점 : 10/9.5






아무튼 이걸로 리뷰는 끝내겠습니다..부족한 리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300x250

※ 본 리뷰는 영화의 내용에 관한 리뷰이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류승완 감독의 2010년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명작 영화 부당거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영화이다.



최근에 베테랑을 보고나서 옛날에 봤던 부당거래가 생각나서 다시한번 보고


리뷰를 써본다.















처음부터 형사와 아동 성폭행 유력 용의자의 추격전.




하지만 끝내 용의자는 형사에게 총 을 맞고 사망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이게 보통 사건이냐? 대통령이 직접 와서 대국민 퍼포먼스까지 하고 간 사건이야!!


저 그래서 말씀인데요 형님, 해결할 좋은놈이 있습니다.




증거라고는 훼손 정도가 심해서 확인할수없는 혈흔뿐이라...


마땅한 증거도 없이 유력 용의자를 덜컥 죽여서버려 미해결 사건이 되어버린 


유아 연쇄 성폭행 사건 


알고보니 그 사건은 대통령 선 까지 가버린 중요한 사건이였다.

















그 해결할 좋은놈이 바로 최철기 반장 (황정민) 이였다.



그렇게 은밀한 거래가 시작된다.



"이번일만 잘 처리되면 그동안 없던 줄이고 빽이고 한번에 생기는거야, 네가 광역수사대 팀장으로 물먹은게 이번이 세번째던가?"



그렇다 최철기 반장은 실력은 좋았지만 경대출신이 아니라, 승진을 하지못하고있었다.



그렇게 유아 연쇄 성폭행 사건은 최철기 반장이 맡게된다. 




















아직까지는 스토리에 대해 크게 중요치않는 인물 주양 검사(류승범)





주양 검사는 태경그룹 회장의 뒤를 봐주고있기 때문에


태경회장을 검거한 최철기 반장을 검사로서 뒤를 캐고있었다.



















잘들어, 여기 이중에서 범인 나온다.




본격적으로 용의자 한해서 범인을 찾는 ? 고르는 ? 최철기 반장


진범은 죽었지만, 증거가없어 미해결된 사건이라고 생각했기에


진범을 찾을 생각은 애초에 없었던거같다.



그렇게 제일 적당하다 싶은놈을 한명 고른다.
















그와중에 주양 검사는 태경회장이랑 식사를...




대화를 들어보면 관계정리가 어느정도 된다.


태경회장의 뒤는 주양검사가 봐주고있고


해동회장의 뒤는 최철기 반장이 봐주고있다.


태경회장이 건물 입찰할 중요한시기에 최철기 반장이 검거를 해버려서


해동회장이 그 건물을 먹는데 성공한다. 회장끼리는 서로 건물 먹기 싸움을 하는데


공무원들이 뒤를 봐주고있다.














본격적으로 거래가 시작된다.




아무래도 적당한놈을 골랐지만 형사가 직접 가서 


범인하라고 협박할순 없는 노릇.


그래서 해동 회장 장석구(류해진) 에게 일을 맡긴다. 



아무래도 리스크가 크다고 안내켜하는 해동 회장,



"공사 다시하기 싫어? 태경 김양수한테 가까?"


반 협박적으로 나오는 최철기 반장, 




무척 안내켜했지만, 태경회장이 풀려나고 최철기 반장까지 방해하면


100% 진다는걸 알고 어쩔수없이 최철기 반장의 말을 듣는다.















너 지금부터 범인해라.



이 안에 1억이 들어있어, 그뿐만이 아니야 너 다른 빚도 많잖아? 내가 다 갚아줄게



여러가지 조건을 제시하며, 범인을 부탁(협박)하는 해동 회장



"야 우리나라는 말이야, 아무리 쳐죽일 짓거리를 해도 미친놈은 절대 사형을 시키지 않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한단 말이야, 내가 너를 반드시 그렇게 만들거고"




엄청 불안해 하지만 해동 회장의 말빨에 혹하고 만다.















그렇게 범인 검거를 성공하고, 좋아하는 윗대가리들...



아마도 이사건이 대통령 선 까지 가지않았더라면 그냥 묻혔을텐데


대통령 이 직접 퍼포먼스를 했다면 왠만한 대중은 다 알고있을 터 이다


그래서 이렇게 보여주기식으로 가짜 범인을 검거해버린다.


만약 비슷한 사례가 있다면 있을법한 일 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바로 그뒤에 태경 회장은 주양 검사와 골프를 치는 도중에


해동 회장에 의해 살해된다.




이 전에 최철기 반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건을 예고하고 어차피 이제 한 배를 탔으니 이사건이 걸리면


너도 엿되는거야...그러니 뒤를 봐줘야겠네? 라는 식으로 얘기한다. 


그리고 주양 검사와 같이 골프치는 장면을 도촬하여, 주양 검사에게 보내 

이 사건에 대해 크게 일을 못벌리게 되어버린다.


















"반장님 일좀 편하시라고, 잘나온 사진 몇장 골라가꼬 그 검사한테 보냈으니까 

뭐 크게 일벌리진 못할거같네요, 나머지만 정리해주세요"



이번 사건을 통해서 최철기 반장을 부려먹으려는 해동 회장 


위에서 말했듯이 나도 망하면 너도 망해 이제 같은 배를 탄 셈이니 이런 생각으로 일을 벌리고있다.



이 다음 장면부터 최철기 반장한테 엄청 쳐맞는 해동 회장 


역시 최철기 반장은 지기 싫어하고 성격상 남에게 부려먹히는걸 자존심 상해 하는거같다.



실컷 두둘겨 패고 


"이동석(가짜범인) 이 내일부로 검찰로 넘어가 잘못되면 알지?" 


이 말을 남기고 떠나는 최철기 반장 

















"정신감정 안받나요?"



그렇다. 이동석은 그냥 잡히는 순간 버려진것이다.


해동 회장이 너를 반드시 병원으로 보낸다고는 했지만


변호사 조차 고용하지 않은것이다.
















내가 볼때는 주양검사도 지기싫어하는 성격인거같다.




이미 태경 회장은 죽어버렸으니, 최철기 반장의 뒤를 캐볼만한 이유는 없어지자


최철기 반장에게 정황상 해동 회장밖에 죽일사람이 없으니, 그 놈 좀 쳐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직접적인 충돌은 없었지만, 서로 적대관계였다는걸 알고있었을거다 



"정황상 그러시다면 직접 나서시는게 빠르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거절을 하고 떠나는 최반장 














완전 버려진것을 알고 폭주하는 이동석



"장석구(해동회장) 불러 장석구 이 개*끼 !!!"



이 말을 주양검사가 듣고선 의아해 한다


여기서 왜 장석구가 튀어나온거지? 



그렇게 주양검사는 장석구의 통화내역 이런걸 전부 조사해서


최철기 반장과 엮는데 성공하고, 배우를 썻다는걸 알게된다.


그러고는 최철기 반장에게 전화를 걸어 일방적으로 욕을하고 끊어버린다...


















재수사를 요청한 주양검사 하지만, 주양의 선임이 이게 재수사 할 사건이냐 하며 개수작 부리지말고


처리하라고 하자, 기자를 불러 범인이 아닌 사람을 검거했다는걸 기사로 써달라고 부탁한다.


정말, 이렇게 까지 하는거보면 주양검사 확실히 지기 싫어하는 성격인거같다.


지기 싫어한다기보단 당하고만 있을수없는 성격.,...





아무튼 저런 기사가 뜬 이상 대중들은 의혹을 가지게 되고


이대로 처리할수만은 없는 사건이 되어버린다.


잘 처리되다가 엄청난 변수로 경찰도 검찰도 발칵 뒤집혀버린다.
















하다못해 주양 검사를 만나자고하는 최반장..드디어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된 셈이다


우선 최반장이 주양 검사와 태경 회장이 골프치는 사진을 주면서 협박을 한다.


하지만 약점은 주양검사만 있는게 아니였다. 전에 조사하던 통화내역을 주면서 되려 

비아냥 거리고 떠난다.



















결국엔 최후의 선택을 한다.



다시 한번 장석구 에게 일을 하나 시키는데, 그건바로 이동석을 죽이는것이다.


하지만, 태경 회장을 죽인놈이 다시한번 이동석을 자살로 위장해 죽인다.


주양 검사는 태경 회장을 죽인 사람의 얼굴을 알고있다.


그렇게 최철기 반장의 짓인줄 알게된다.







하지만, 최후의 방법은 최철기 반장만 있었던게 아니다.


주양 검사가 막무가내로 최철기 반장 관계있는사람은 전부다


잡아서 자기 사무실로 데려온것이다. 이정도면 정말 지기싫어하는사람....


아무래도 이 사건전에도 어느정도 먼지가 나는일을 해서 그런지 어렵지않게 잡아온다.

















결국엔 무릎을 꿇은 최철기 반장...


검사의 힘이란게 참 대단하다는걸 느꼈다..


"아니, 일 을 좀 쉽게하지.."



생각해보면 주양 검사는 그렇게 꽉막힌 사람이 아니라서


최철기 반장이 굳이 적대관계를 유지하지않고 어느정도 풀어줬다면


이렇게 될일은 없었을것이다.



하지만 이걸로 서로 사이가 풀린다.


















마지막으로 남은게 있다면 해동 회장 장석구이다.


장석구는 최철기 반장이 무슨일 했는지 다 알고있으니


계속 물고늘어질수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석구 도 결국 자기 오른팔한테 배신을 당해 죽는다.












장석구랑 가족처럼 지낸 사이 아니였어?


가족 처럼 이지 가족은 아니지 않습니까?



장석구가 모아온 증거를 최철기 반장한테 넘겨주는 ,,,이름 뭐지? 오른팔?


아무튼 넘겨주지만 원본은 자기가 따로 갖고있다면서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립니다 반장님"


라는 오른팔...결국 장석구랑 별반 다를게 없다...
















"니들 하고....그만좀 엮이자"


하며 총을 겨누는 최철기 반장 




그러자 "형님!!" 이라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건 바로 마동석!! 솔직히 배역 이름이 뭐더라...


스토리상 비중있는 역할이 아니라...



아무튼 최철기 반장을 막아선다.



그러다가 사고로 넘어지면서 마동석을 쏴버린 최반장..


결국 마동석은 죽고 장석구 오른팔도 끝내 총으로 쏴죽인다.



마동석을 죽일 생각은 전혀없었지만 이렇게 된거 이용을 하려고하는 최철기


현장을 조작한다.



그리고 최철기 반장은 뜻대로 승진을하고 팀장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서류하나가 보내져왔다.


그건 바로 훼손된 혈흔으로 어떻게 해서 DNA 일치를 받았다는 서류였다.



즉, 이동석이 진짜 진범이였다. 



영화의 나름 반전이 나온것이다....


진범을 잡아놓고 그렇게 생쑈를 했으니...



하지만 이걸로 끝이아니라 뒷이야기가 더있다...


















그건 바로 최반장 팀원들이 마동석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자 


맨날 장석구 지시로 동영상을 촬영하던놈이 있었는데


그놈이 수배가 안되자 냄새를 맡고 이놈을 찾아낸다


그리고 모든 진실을 알게되버린다.



팀원들은 동영상을 보면서도 믿기지않아한다.



















결국 팀원들 손에 의해 살해당하는 최철기 반장..



결국 참담한 최후를 맞이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경대 출신이 아니라는 부당한 이유로 계속 물먹는 최반장이


결국 부당하게 거래하다 결국 참담하게 죽는다..



일단 사건으로 봤을땐 확실히 현실적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기도하고


참 잘만들어진 영화인거같다.



베테랑에서도 황정민은 경찰 반장으로 나오지만 최철기와는 정반대의 모습이지만


전혀 위화감은 없었다 역시 대단한 연기자...ㅋ




이상 부당거래의 내용에 대해서 리뷰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으론 10/9.5



에고 앞으론 내용 리뷰 보단 적당히 영화를 소개하는듯한 리뷰를 해야겠네요


엄청 힘들었음 ㅠ 







 






반응형
300x250



우선 필자는 모탈컴뱃을 이번 X로 처음접함을 알립니다.


그래서 전편들과의 비교는 하지않았습니다.


















우선 메뉴를 살펴보면 그냥 일반적인 격투게임 메뉴이다.


ONE PLAYER 에 들어가보면 




















타워? 테스트 유얼 럭?


역시 모탈컴뱃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약간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다.




















                             TRADITIONAL TOWER                                             TEST YOUR LUCK

 



타워는 여러가지 모드가 있지만, 대부분이 즐기는


일반적인 타워는  Klassic Tower 이다.


흔히들 끝판 까지 완료하면 엔딩이 나오는 그런 모드이다.




TEST YOUR LUCK은 시작할때 저런 이상한 아이콘을 부여하고 시작한다.


이 아이콘들은 게임에 상당히 유리해질수도 있으며, 불리해질수도있다.


말그대로 운을 시험하는 이상한 모드이다.





















이런 ...게임이였나?


TEST YOUR LUCK 잘못걸리면 저런꼴이 난다...





















트레이닝을 살펴보면, PRACTICE, FATALITY PRACTICE, TUTORIAL 이렇게 있다.


PRACTICE 와 TUTORIAL은 그냥 일반적으로 격투게임에 존재하는 연습 모드 이고,





FATALITY PRACTICE 는 모탈컴뱃 에서만 

존재하는 페이탈리티를 연습하는 모드 이다.
























이것이 바로 페이탈리티....게임에 승리했을 경우 finish him!!! 이라는 소리와 함께...



게임을 승리했을 경우 커멘드를 입력하면 페이탈리티가 발동된다.


이것 때문에 국내출시가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


상당히 잔인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모드를 살펴보면 플레이어 끼리 방을 만들수도 있고


VS 모드에서 그냥 랭크매치로 즐길수가 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한국에는 출시조차 불가능한 게임이라서


한국인 유저는 소수이다, 랭크가 잡히면 대부분이 외국인이라 

게임을 즐길만한 환경이 되지 못한다.

 




미국엔 상당히 대중화 되어있는게임이지만


국내는 매니아층만 즐기는 게임이 되어버린 현실...





















방을 보면 전부다 외국방..



온라인을 하려면 모탈컴뱃을 즐기는 사람을 친추걸어두고 같이하는 방법 밖에없다.


외국인들은 흔히들 하는 랭크매치는 꿈도 꾸지 못한다.




















팩션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세력을 선택할수 있다.


사실상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므로...



















팩션에서 이렇게 자기만의 프로필(?) 적인것도 꾸밀수가 있다.



하지만 꾸미는것에만 사용되지 않고 종류마다 

XP를 더주거나 코인을 더주는 효과가 있다.





















코인은 바로 여기서 쓰인다......공포게임인줄....




보통 격투게임이 아니더라도 왠만한 게임이면


아이템이나 그런걸 구매하는곳은 그냥 메뉴얼인데,


모탈컴뱃은 크립트 라는 "어드벤처" 적인 곳을 제공한다.



















처음하는 사람이라면 뒤로 자빠질것이다.




그냥 코인을 사용하여, 컬렉션을 모으는곳인데


이런게 튀어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을것이다.


그냥 예고도없이 막 튀어나오므로 주의하기를...


















크립트에서 모을수있는 컬렉션



캐릭터의 코스튬 , 제작진 아트 , 팬 아트 , 맵의 BGM 


이렇게 컬렉션에 존재한다. 





















사실 페이탈리티는 굳이 언락하지 않아도, 커멘드만 알면 사용할수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페이탈리티, 브루탈리티를 언락할수있다. 

(브루탈리티 관한건 아래 참조)


캐릭터의 언락은 크립트에서 하지않아도 된다.


DLC를 구매하거나, 스토리 모드를 완료하면 모든 캐릭터가 언락이 된다.



고로 라는 캐릭터는 예약 특전이지만 게임 파는곳에서 쉽게 구할수있다.
























브루탈리티 영상








X-ray 영상




잔인성은 페이탈리티만 있는것이 아니다, 브루탈리티 & X-ray 도 상당하다.


브루탈리티는 게임하면서 마지막 순간에 특정한 기술을 사용하면 발동되는것이다.

조건 , 마지막 공격을 맞춰야만 성공해서 좀 까다로운 마무리법이다.

하지만 성공하면 그만큼 멋진것이다.



X-ray는 격투게임에 흔히들 필살기라고 하는것이다. 

하지만 케쥬얼하고 화려한 일반 격투게임에 비해 

모탈컴뱃의 X-ray는 내부가 파괴되는것까지 보여주고있다.

어떻게 보면 즉사를 하지 않을뿐이지 잔인성은 페이탈리티 급 이다.



발동 조건은 밑에 설명이 있으니 참조하길...
















마지막으로 게임성은...





상당한 타격감으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격투게임이다.


기술 커멘드 또한 단순해서 익히기가 쉽다, 하지만


모탈컴뱃 만의 어려움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일본 격투게임에선


뒤로만 가도 가드가 되지만 모탈컴뱃은 따로 가드 버튼이 존재한다.



그리고 모탈컴뱃 만의 시스템 이해도 중요하다


















이게 모탈컴뱃 만의 시스템이다. 3개가 모이면 X-ray 공격 즉 필살기를 사용할수있고


브레이크 , 공격강화 등등 가능하다.


이런게 바로 모탈컴뱃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걸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성 : 5 / 4.5  -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한 격투게임이다.


최적화 : 5 / 3   - 리뷰에서 따로 언급은 안했지만 최적화 상태는 별로이다. 

                     하지만 패치로 많이 좋아지긴했다.


온라인 환경 : 5 / 2 - 외국인이랑은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이며,  

                        국내사람들 끼리해도 약간 느린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그래픽 : 5 / 3  - 그래픽은 그냥 보통이다.



총점 : 5 / 3   - WB 가 PC판을 개판쳐놔서 아쉽다.

                  게임성은 좋았지만 다른걸로 점수가 많이 까였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