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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매한 레이저 바실리스크 V3 PRO 휠 초기 불량으로 인해 AS 받은걸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웨이코스 AS가 어떤지 대략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립니다. 뭐 별건없긴하지만요.

 

 

 

 

 

 

 

일단은 9월 4일에 주문하여 9월 6일에 배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데 휠이 영 찝찝하더군요.

이게 좌우 스크롤가능하고 무한휠까지 지원하는지라 휠 유격이 어느정도 있는걸 감안하더라도

좀 심한 느낌이랄까, 사진과 영상으로는 판단하기엔 한계가 있겠지만 어느정도인지

그래도 확인차 아래에 첨부할테니 어느정도 유격인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사진은 휠이 살짝 왼쪽으로 치우쳐져있습니다. 육안으론 확실히 구분이 되는데

사진으로는 살짝 애매한거같네요.

 

 

 

 

 

 

 

 

그리고 영상으로 흔들었을때의 소리 크기와 좌우 스크롤이 되기 때문에 좌우로 이동되는건 당연한거지만

너무 작은힘으로도 좌우로 잘 왔다갔다 거리길래 확실히 좀 문제가 있기는 있는건가? 싶은 느낌이였습니다.

 

 

근데 나온지 얼마 되지않은 제품이라 이걸 구매한 사람이랑 비교하려고 해도 구매한사람 찾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영상과 사진 첨부한걸로는 확실히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죠. 그냥 바로 웨이코스 AS 센터에

전화하고 구매를했는데 휠 유격이 좀 심한거같다 근데 초기불량인지 구조상 원래 이정도 유격이 있는건지

구분이 안간다 라고 말하니 AS 신청을 해주더군요. 아쉽게도 추석 전이라서 13일에 반송신청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사님은 14일에 와서 마우스를 회수하신다음에 16일 금요일 좀 늦은 오후에 AS센터에 도착을 한듯하더군요.

퇴근시간에 걸려서 그런지 그날에는 연락이 없고 다음주 월요일 19일에 연락이 왔습니다.

바실리스크 V3 PRO는 휠 구조상 어느정도 휠 유격이 있을수 있지만 제 마우스는 확실히 다른 마우스랑

비교했을때 심한거같다라고 말하면서 새 제품으로 발송해드리겠다고 안내받고 그 다음날인 오늘 20일에

바로 새 제품으로 받았습니다. 

 

 

 

 

 

 

 

 

 

 

 

 

 

 

 

 

레이저 제품 AS는 처음 받아보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택배 반송 되는 속도가 살짝 느렸을뿐이지

AS 자체는 굉장히 신속하게 잘 처리를 해주시더군요. 새제품을 받고 써보니 전에께 확실히 유격이 심한편이였구나

다시 느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AS 전화연결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보통 AS센터같은 경우엔

전화를 했는데 전부 통화중이면 전화대기를하고 통화가능할때 알아서 연결되는 시스템인데, 웨이코스는

전부 통화중이면 대기가 아니라 그냥 다시 걸어야하는 시스템이라서 계속 다시 걸어야했던게 아쉬웠습니다.

통화량도 상당히 많은지 연결하는데 꽤나 오래 걸렸던걸로 기억하네요. 물론 웨이코스 AS 홈페이지가 있어서

거기서 질문글 올리면 답글이 올라오는식으로 거기서도 문의를 할수는 있지만, 실시간으로 계속 달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좀 답답해서 저는 전화로 했었네요.

 

조금이라도 문제있으면 찝찝하게 계속 쓰는것보단 일단 AS받아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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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레이저 바실리스크 V3 PRO를 구매하게 되어 한번 글 올려봅니다.

같이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일단은 구매후기 글은 그냥 저의 마우스 첫 인상 같은 개인소감을 위주로 쓸 생각이라

마우스의 사양이나 그런게 궁금하다면

https://hw254.tistory.com/560

 

레이저 바실리스크 V3 PRO와 충전독 프로의 새로운 출시!!

이번에 레이저의 최신작인 바실리스크의 새로운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국내 정발된지 정말 얼마 안되었는데 한번 상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구매하지는 않았고, 아마

hw254.tistory.com

 

전에 올린 글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구매한건 바실리스크 V3 PRO + 독 프로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박스같은 경우에는 뭐 그냥 레이저 박스 답습니다.

 

 

 

 

 

 

 

 

 

 

 

 

 

 

 

 

 

 

 

일단은 까보면 마우스와 충전독이 있습니다. 사실 충전독이 수신기 역할도 해버리기 때문에

마우스는 진짜 마우스만 꺼내면 됩니다. 이러한점이 아주 간편하긴 합니다. 독을 처음 봤을땐

usb단자가 없길래 충전기 역할만 하는건가? 하고 좀 실망했었는데 수신기가 내장되어있다니

역시 그럴리가 없지 싶었죠.

 

 

 

 

 

 

 

 

 

 

 

 

 

 

 

제가 이 마우스로 갈아탄이유는 무선의 편의성과 게이밍과 작업용 둘다 편하게 가능한

올라운더가 가능해보이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게이밍으로 할땐 2.4 로 연결하고 

노트북으로 빠르게 갈아탈때는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아주 쉽게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책상의 공간 또한 좀 확보하고싶기도 했고 아무튼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휠 또한 좌우 클릭이 가능하여

좌우 스크롤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거같습니다. 원래는 게이밍 마우스와 나중에 제가 하고싶을일을

시작하면 로지텍 MX 마스터를 구매할까 생각을 했는데 이 마우스 하나면 적당히 쓸만할거같습니다.

 

 

근데 그립감이 좋아서인지  기분탓인지 확실히 전에 쓰던 마우스보다는 무겁기 때문에 체감은 되지만

생각보다 엄청나게 무겁다라고 느낄정도는 아닌거같네요.

 

이거 써보고 EC2-C가 확실히 좋은 마우스인게 느껴집니다. 이 마우스가 안좋다라기보다는 확실히

기본기와 그립감으로는 진짜 꿀리는게 1도없는 느낌이랄까요. 생각보다 뭐가 좋으면 뭐가 좀 아쉽고

약간 이러한 마우스가 많습니다. 근데 EC2-C를 사용하면서는 그런 생각은 든적은 없긴합니다.

아..유선이라 아쉽긴했죠 ㅋㅋ.. 아무튼 마지막으로 바실리스크 꽤나 만족하면서 오래 사용할듯 합니다.

마우스 살때마다 이런 다짐을 하는데 뭔가 모르게 바꿀일이 생기네요 ㅋㅋ..아무튼 그립감도 괜찮고

다만 휠 유격이 꽤나 있는데 구조상 어쩔수없는지 제께 유독 심한건지는 모르겠네요.

불량일정도로 심해보이진 않는데, 휠에 기능이 많아서 유격이 기본적으로 있는 마우스는 처음이라

감이 좀 안잡히네요. 이부분은 한번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더 사용해보고 나중에 후기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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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레이저의 최신작인 바실리스크의 새로운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국내 정발된지 정말 얼마 안되었는데 한번 상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구매하지는 않았고, 아마 구매할 예정일듯 합니다.

 

 

 

 

 

이번에 바실리스크 v3 프로가 출시되었습니다. 요즘 레이저 마우스를 보면 상당히 극단적인듯 합니다.

기능을 최대한 간소화시키고 엄청 저중량으로 만들거나 바실리스크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반대로 나왔습니다.

모든 편의 기능이나 이런건 다 때려박아버리고 전작보다도 고중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애초에 가벼운 컨셉의 마우스는 아니긴하지만 전작보다 무게가 늘은건 살짝 아쉬운 느낌이긴 합니다.

 

 

 

 

 

 

 

 

 

 

 

크기 비교부터 하면 왼쪽이 얼티메이트버전이고 오른쪽이 V3 PRO 입니다. 크기 자체는

그대로인듯 합니다. 그립폭은 얼티메이트는 잡는부분만 잰듯 하고 V3 PRO는 그냥 안잡는부분까지 다 재서

저런 크기가 나온걸로 추측이 됩니다. 얼티메이트는 무게는 107g , V3 PRO는 112g입니다. 

 

 

 

 

 

 

 

 

 

 

 

 

 

 

 

 

 

무게에 대해 아쉬운점은 이번 바실리스크 V3 PRO는 레이저의 새로운 마우스 독 프로의 처음 사용이 가능한

마우스로 출시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레이저 충전독을 사용하는 마우스가 출시된다면

저 독으로 사용될것으로 예상 됩니다. 기존의 충전독은 먼지가 쌓이면 접지불량이

되는 문제점이 있어서 바뀐듯 합니다.

 

아무튼 다시 무게에 대해 얘기를 하자면 오른쪽에 저 동그란걸 마우스 하단에

부착해야지 충전독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강제로 무게추 5g을 달아야 하는 느낌이죠. 그래서 총 합치면 117g이 되버립니다.

바이퍼 v2 pro가 58g 인데 거의 딱 두배의 무게네요 허허..

 

 

 

 

 

 

 

 

 

 

 

 

 

 

 

 

 

그리고 얼마전에 설명한 따로 판매중인 레이저 하이퍼 수신기 이 기능을 그대로 충전독이 대신합니다.

충전독이 있다면 수신기 역할도 대신하기 때문에 따로 마우스 전용 수신기를 연결할필요가 없어집니다.

상당히 간편해지긴 합니다. 그리고 충전독을 이용하여 연결한다면 4000hz또한 지원된다고 합니다.

일단은 충전은 바실리스크 v3 pro만 지원하기 때문에 충전은 안되지만 경량화시킨 데스에더 v3 pro와

바이퍼 v2 pro 도 연결이 되는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네요. 이 부분은 한번 문의를 통해 한번 알아보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는 아니고 IT 유튜버를 통해 확인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연결 또한 바실리스크 V3 PRO에만 된다고 합니다.

데스에더 V3 PRO와 바이퍼 V2 PRO에는 되질 않는다고 하네요. 9월 1일 기준이며, 앞으로 패치로 되게 해줄지는

의문입니다. 멀티 페어링 또한 지원은 안된다고 하네요.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경사져있어서 올려두면 자석으로 착 달라붙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무선충전의 방식이기 때문에

저 동그란것만 부착시킨 상태면 휴대폰 무선충전기로도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휴대폰 충전 또한 되지만

경사되어있어서 휴대폰은 미끄러지기 때문에 폰 충전으론 부적합적일거라 생각이 되네요. 그냥 수신기능은 딱히

필요없다 하시면 저것만 구매하셔서 끼워넣고 무선충전기로 사용해도 될듯 합니다. 

 

 

 

 

 

 

 

 

 

 

 

 

 

 

 

 

 

성능은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시간 : 최대 90시간 (폴링레이트 1000hz , RGB미사용 기준) , 블루투스 연결시 100시간

센서 : 포커스 pro 30k 광학센서

최대 DPI : 30,000

폴링레이트 : 충전독 , 레이저의 따로 판매중인 수신기 하이퍼폴링 동글사용시 4000hz 까지 지원 일반 연결시 1000hz

스위치: 레이저 3세대 광학 스위치

 

 

간략하게 적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이번 바실리스크 v3 pro에는 편의성이나 기능 다 때려박고

고중량입니다. 이걸 설명하자면 걸림없는 무한휠 지원하며 블루투스 연결 또한 가능합니다. 그리고

휠 좌우 클릭도 지원하며, 충전을 위한 하단부에 장착하는 차징퍽을 넣는 공간에 동글이 수납공간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요즘 경량화시킨다고 전부 제외된 RGB또한 완전 짱짱하게 들어가있는걸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엔 그냥 EC2 를 사용중인데 아무래도 번지대를 놓고 하다보니 책상공간이 좀 그래서

다시 무선으로 바꿀까 하다가 이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그냥 노트북을 구매하더라도 블루투스 또한 지원이 되니

이 마우스로 올라운더로 그냥 다 사용될거같아서 아무래도 구매를 고려중입니다. 그립만 잘맞다면

상당히 좋을듯 합니다. 무게가 좀 무겁긴 하지만요. 아무래도 구매를 하고 사용해보고 쓴글은 아니기 때문에

좀 놓친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그럼 구매하게 되면 실사용 후 후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역시 가격자체는 정말 비싸긴합니다. 유선도 괜찮다면 바실리스크 v3 유선버전으로 구매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소비를 할수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전에 EC2-C에 관한글도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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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레이저의 데스에더 V3 PRO가 출시되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아직 국내정발은 하지않았고 데스에더는 전작을 사용해봤지만 좀 커서

잘 안맞아서 구매할거같진 않지만 어떻게 바뀌었고 그랬는지 대략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 데스에더 V2 PRO

 

 

데스에더 V3 PRO

 

일단 외관을 살펴보면 클릭부가 살짝 바뀐게 보입니다. 왠지 데스에더만의 특징이 없어지고

살짝 평범해진듯한 느낌이 있네요. 그립감으로는 차이점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클릭부만 저런식으로 변한거면 크게 없을거같기도 합니다. 확실한건 역시 만져봐야 알거같습니다.

 

 

 

 

 

 

 

 

그리고 V3의 성능은 그냥 바이퍼V2 성능을 전부 가져다가 데스에더에 다 박아넣었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배터리 수명은 90시간 정도에 레이저 포커스 Pro 30K 광학 센서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버튼은 레이저 3세대 광학 스위치가 탑재되었습니다. 9천만번의 클릭을 할수있을정도의 내구성이 있다고 합니다.

 

 

 

 

 

 

 

 

 

 

 

 

 

 

 

 

데스에더 V2 프로의 크기 입니다. 

 

 

V3의 크기는 너비 - 68mm , 높이 - 44mm , 길이 128mm 로 원래부터가 큰 마우스였는데

높이랑 너비가 생각보다 많이 커졌습니다. 그런데도 무게는 88g 에서 63g으로 초경량화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바이퍼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경량화를 노리고 출시한 마우스이기 때문에 58g의 무게가 확실히

놀랍긴했어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 마우스 같은경우에는 크기도 그렇고 해서 경량화를 중점으로 둔

마우스는 아니였는데 이렇게 63g으로 나오니 상당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무게를 위해 역시 바이퍼 V2 PRO 와 같은 선택을 한 모습입니다. RGB와 충전독 사용하는 구멍이 빠져있고

동글이 보관하는곳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최신 제품이 나오면서 바이퍼와 데스에더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마우스가 아무래도 경량화를 위해 이렇게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전작에서 잘 사용된 충전독이 이렇게 버려지게 될듯 하네요.

 

 

 

 

 

 

 

 

 

 

 

 

 

 

 

그리고 추가로

 

 

 

별도로 판매중인 HyperPolling라는 수신기가 있습니다. 이 수신기를 사용하면 좀더 빠른 수신이 가능하며

폴링레이트가 4000hz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무선으로 4000hz라니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4000hz로 설정하면 바이퍼 V2 PRO 기준으로 배터리가 24시간밖에 가지 않는다고 하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 수신기는 대략 43000원에 구매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데스에더 V3 PRO는 아직 국내 정발이 되지않아 해외에서 150달러에 거래가 진행되고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원래 데스에더 잘 쓴사람이라면 쓸만할거같지만, 안그래도 큰 마우스가 더 커져버려서

한국인 손에는 확실히 크지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정발 하면 손 크기를 잘 고려해보고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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