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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저는 참 드라마를 잘 안보긴하지만, 군대에서 참 심심해서 가끔 보곤 했는데요.


근데 박보영의 상당한 팬이라서 보게 되었습니다.


뭐 리뷰를 좀 늦게 시작한건 리뷰를 할생각이없다가 지금 와서 해볼까 해서 하게 됩니다.


드라마는 나오는대로 봤습니다 ㅋ 

           


아무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 나의 귀신님은 16부작으로 이미 완결이 난 상태이다.



오나의 귀신님은 일단, 말그대로 귀신을 중점으로 둔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로맨스 인지라, 무서운건 아니구요 ㅎ 


그렇다고 너무 멜로 요소만 있는것도 아닙니다...후반부엔 스릴러가~후후..























나봉선 (박보영) 레스토랑의 주방보조 




나봉선은 항상 주방보조 일을 하면서도 꾸벅꾸벅 졸다가 혼나는데요...마음 아프게 ㅠ


아무튼 이유는 귀신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밤에 귀신 때문에 잠에 들지 못해서 그런듯 하네요.


성격은 정말 심할정도로 저자세 입니다...그녀의 18번은 죄송합니다...그만큼 입에 달고있음..



하지만!! 신순애 라는 귀신에게 빙의가 되면서 성격은 정반대가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박보영은 이중 연기를 하는데...실력파 배우인건 알았지만 한번더 감탄하게 되었네요 ㅎ


제가 박보영 팬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하하...ㅋㅋ 















강선우 (조정석) 레스토랑의 셰프



자기 잘난맛에 사는남자, 강선우 셰프 보면 일단 조정석 이라는 배우와 정말 잘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항상 자신감이 있고, 그런면이 잘어울림 ㅎ


암튼 강선우는 잘나가는 레스토랑의 셰프이자 TV에도 나오는 스타 셰프 입니다.


그러니 잘난척해도 할말이없는 능력을 갖고있습니다.



좀 나중에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그의 과거도 나봉선처럼 항상 굽히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의식해서 더더욱 잘난척이 심한거같네요 ㅎ


자기 과거를 보는듯한 나봉선을 보고 한편으론 신경이 쓰이지만, 한편으론 좀 싫어하는듯 함...























신순애 (김슬기), 나봉선에게 빙의하는 귀신



신순애, 성격은 딱 김슬기가 말해주는듯하네요 ㅎㅎ 


암튼 신순애는 특이하게도 귀신이지만, 기억상실입니다..귀신이 기억상실이라니...아무튼


처녀로 죽은게 원한인 처녀귀신인데요 


그래서 예쁜 여자를 보면 바로 빙의해서


남자를 꼬십니다...근데 보통남자는 빙의한 여자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병원에 다 실려가버립니다...허허 ㅋ 



그래서 귀신을 받아드릴수있는 양기남을 찾아나서는데, 


그때, 딱 점쟁이에게 쫓기다가, 도망친다고 빙의한게 나봉선 이였습니다~



근데 주파수가 맞아버려서 빠져나오지못하고 나봉선으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강선우 셰프가 양기남인걸 아는순간 그때부터 막 들이대기 시작합니다...



왠만한 남자라면 심장 멎을듯....
























최성재 (임주환) 훈남 경찰 


최성재는 이 드라마를 스릴러로 바꾼 장본인...


그의 수수께끼는 상당히 많은거같네요...


제가 임주환이라는 배우를 여기서 처음 봤는데


이분도 연기를 참 잘하긴 하더라구요 ㅎ


항상 겉으로는 웃으며, 친절을 베풀지만 그 안에는 많은걸 숨기고있는 인물입니다.



근데 이사람 설명하면,, 너무 다 스포라서 좀 그렇긴하네요 ㅎ




그냥 간단하게 작품 설명, 소개 정도로 하려고했거든요 ㅎ 







뭐 대충 이정도면 주요인물 소개, 간단한 줄거리 설명이 되었으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보영 사진 투척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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