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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매한 레이저 바실리스크 V3 PRO 휠 초기 불량으로 인해 AS 받은걸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웨이코스 AS가 어떤지 대략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립니다. 뭐 별건없긴하지만요.

 

 

 

 

 

 

 

일단은 9월 4일에 주문하여 9월 6일에 배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데 휠이 영 찝찝하더군요.

이게 좌우 스크롤가능하고 무한휠까지 지원하는지라 휠 유격이 어느정도 있는걸 감안하더라도

좀 심한 느낌이랄까, 사진과 영상으로는 판단하기엔 한계가 있겠지만 어느정도인지

그래도 확인차 아래에 첨부할테니 어느정도 유격인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사진은 휠이 살짝 왼쪽으로 치우쳐져있습니다. 육안으론 확실히 구분이 되는데

사진으로는 살짝 애매한거같네요.

 

 

 

 

 

 

 

 

그리고 영상으로 흔들었을때의 소리 크기와 좌우 스크롤이 되기 때문에 좌우로 이동되는건 당연한거지만

너무 작은힘으로도 좌우로 잘 왔다갔다 거리길래 확실히 좀 문제가 있기는 있는건가? 싶은 느낌이였습니다.

 

 

근데 나온지 얼마 되지않은 제품이라 이걸 구매한 사람이랑 비교하려고 해도 구매한사람 찾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영상과 사진 첨부한걸로는 확실히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죠. 그냥 바로 웨이코스 AS 센터에

전화하고 구매를했는데 휠 유격이 좀 심한거같다 근데 초기불량인지 구조상 원래 이정도 유격이 있는건지

구분이 안간다 라고 말하니 AS 신청을 해주더군요. 아쉽게도 추석 전이라서 13일에 반송신청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사님은 14일에 와서 마우스를 회수하신다음에 16일 금요일 좀 늦은 오후에 AS센터에 도착을 한듯하더군요.

퇴근시간에 걸려서 그런지 그날에는 연락이 없고 다음주 월요일 19일에 연락이 왔습니다.

바실리스크 V3 PRO는 휠 구조상 어느정도 휠 유격이 있을수 있지만 제 마우스는 확실히 다른 마우스랑

비교했을때 심한거같다라고 말하면서 새 제품으로 발송해드리겠다고 안내받고 그 다음날인 오늘 20일에

바로 새 제품으로 받았습니다. 

 

 

 

 

 

 

 

 

 

 

 

 

 

 

 

 

레이저 제품 AS는 처음 받아보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택배 반송 되는 속도가 살짝 느렸을뿐이지

AS 자체는 굉장히 신속하게 잘 처리를 해주시더군요. 새제품을 받고 써보니 전에께 확실히 유격이 심한편이였구나

다시 느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AS 전화연결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보통 AS센터같은 경우엔

전화를 했는데 전부 통화중이면 전화대기를하고 통화가능할때 알아서 연결되는 시스템인데, 웨이코스는

전부 통화중이면 대기가 아니라 그냥 다시 걸어야하는 시스템이라서 계속 다시 걸어야했던게 아쉬웠습니다.

통화량도 상당히 많은지 연결하는데 꽤나 오래 걸렸던걸로 기억하네요. 물론 웨이코스 AS 홈페이지가 있어서

거기서 질문글 올리면 답글이 올라오는식으로 거기서도 문의를 할수는 있지만, 실시간으로 계속 달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좀 답답해서 저는 전화로 했었네요.

 

조금이라도 문제있으면 찝찝하게 계속 쓰는것보단 일단 AS받아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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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의 새로운 G502버전인 G502 X가 공개되면서 금일 18시에

IT 유튜버인 잇섭의 라이브 방송으로 런칭 한다고 합니다. 그럼 그전에 간단하게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 마우스를 직접 만져보지 않고

그냥 스펙등등 어떨지 추측을 쓴 것 이며, 그냥 간단하게 알아보는 글이라

틀린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참조바랍니다.

 

 

 

 

 

 

G502 최신버전인 G502X 기존과 어떻게 바뀌었을까?

왼쪽이 기존 G502 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출시한 G502 X 입니다. 일단 모양부터 어느정도 바뀐게 보입니다.

겉으로만 보면 일단 클릭부가 많이 바뀐것으로 보이며, 오른쪽 부분이 좀더 파여있는 모습입니다.

클릭부는 사실 그립에 크게 상관없을거같고, 어느정도는 그립부분도 미묘하게 느낌이 바뀔듯 하네요.

 

그외의 버튼의 구조 자체는 바뀌지 않은듯 합니다. 좌우 휠 스크롤도 여전합니다.

 

 

기존 G502 크기 132 x 75 x 40

최신 G502 X 크기 131 x 79 x 41 

 

크기만 봐도 확실히 그립감차이가 어느정도 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센서 또한 16k 에서 25k 센서로 변경되어 센서 성능은 물론 배터리 효율이

좋아져  무려 140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RGB없는 무선마우스 기준)

 

 

 

 

 

 

 

 

 

 

 

 

 

그리고 언제나 로지텍하면 문제였던 더블클릭이 잦은 옴론 스위치가 아닌

LIGHTFORCE라는 스위치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클릭 방식은 광축방식인듯 하고 클릭감은

기계식으로 살린 하이브리드 스위치 인듯 합니다. 아마도 이걸로 로지텍의 더블클릭 현상은

해결될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진짜 이제껏 무선 기술이며 하나같이 다 잘 만들어놓고 싸구려 스위치를

계속 고집해서 로지텍 하면 더블클릭 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버린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참고로 이 스위치에 대한 데이터는 없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로지텍 자체 개발 스위치인듯 합니다.

그러니 이것 또한 역시 써보고 고질병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해야할듯 싶네요.

로지텍 자체 개발이면 적어도 옴론보다는 훨씬 낫겠죠.

 

 

 

 

 

 

 

 

 

 

 

 

 

 

 

 

 

 

3가지 버전으로 출시하는 G502 X

그리고 이번 G502 X는 3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살펴보면 

G502 X : 유선버전 , G502 X PLUS : RGB있는 무선버전 , G502 X 라이트스피드 : RGB없는 무선버전

이라고 보면 될듯 하네요. 그외 성능은 솔직히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항상 G 모양에만 RGB가 들어온 기존 로지텍 마우스와는 다르게 이번엔 RGB에 좀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버전을 나눈게 나쁘지않다고 보네요, 사람마다 무선 자체가

필요없다고 하는사람이 있을테고, 저 같이 RGB 감성이 필요없다는 사람이 있을테니까 말이죠. 

자신에게 맞춰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수가 있습니다. RGB가 있는 플러스는 23만원 정도 RGB없는 라이트 스피드는

19만원 정도로 4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정상가 기준이며 혜택가가 있을수 있음) 그리고 유선버전은 10만원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마 제가 저 마우스를 구매하게 된다면 RGB가 없는 G502X 라이트 스피드를 구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게 또한 유선버전이 89g , 라이트 스피드 102g , 플러스가 106g 으로 3버전 모두다 

기존 g502 보다는 가볍다고 보면 됩니다. (기존 G502 무게는 114g) 그나저나 배터리가 없는

유선버전이 제일 가벼운건 당연하긴해도 90g도 안되는 G502라니 예전부터 꽤나 무겁게 나온

마우스라 저 정도 경량화한게 참 대단하긴 하네요. 다만 역시나 아쉬운건 유선버전에도 RGB는

들어있지 않다는겁니다. 버전을 나눠서 만든건 긍정적으로 보지만 RGB 하나로

4만원이나 차이가 나는건 살짝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시간은 라이트 스피드가 140시간 , 플러스가 120시간 RGB를 사용시 37시간이라고 하는데,

RGB를 켰다곤해도 배터리 시간이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납니다. RGB가 상당히 들어갔거나

RGB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거나 저라면 역시 고민도없이 라이트스피드를 구매할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 대세에 맞춰서 검은색과 흰색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그냥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듯 합니다. 확실히 흰색도 꽤나 이쁘긴 하네요. 

 

 

 

 

 

 

 

 

 

 

 

 

 

 

 

 

 

 

파워 플레이 또한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레이저는 충전독을 내놓고 물론 접지 불량으로 얘기가 많았지만,

바로 호환이 안되는 마우스가 많이 나왔지만 로지텍은 자신들이 내놓은 제품은 계속해서 호환되게

나오는건 꽤나 좋은점인거같습니다. 구매없이 계속해서 사용할수있다는게 좋은부분이긴 하죠.

경량화를 초점에 맞춘 G PRO X 도 파워 플레이는 지원되게 나왔었죠. 요즘 레이저는 경량화를 위해

다른 편의성은 전부 버리거나 아니면 겁나 무겁게 하고 다 때려넣거나 좀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좀 중간으로 타협을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드디어 로지텍도 5핀을 버리고 C 타입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사실 G PRO X에서 당연히 C타입으로 나오겠지 했는데, 5핀이여서 살짝 그렇긴했는데

이제야 C타입으로 출시가 됐네요. 

 

 

 

 

 

 

로지텍의 고질병 더블클릭을 해결하고 기존의 파워플레이가 계속 지원되니 로지텍을 계속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겁나 반가운 소식일듯 합니다. 버전을 나눠서 RGB없는 무선버전을 구매하면 비교적

합리적으로 구매를 할수있고 무게 또한 크게 무겁지 않은 100g 초반대로 적당해 보입니다.

저 스위치가 이상없다는 가정하에 앞으로 로지텍은 저 스위치를 사용할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C타입으로 나올듯 합니다. 로지텍도 계속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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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레이저의 최신작인 바실리스크의 새로운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국내 정발된지 정말 얼마 안되었는데 한번 상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구매하지는 않았고, 아마 구매할 예정일듯 합니다.

 

 

 

 

 

이번에 바실리스크 v3 프로가 출시되었습니다. 요즘 레이저 마우스를 보면 상당히 극단적인듯 합니다.

기능을 최대한 간소화시키고 엄청 저중량으로 만들거나 바실리스크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반대로 나왔습니다.

모든 편의 기능이나 이런건 다 때려박아버리고 전작보다도 고중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애초에 가벼운 컨셉의 마우스는 아니긴하지만 전작보다 무게가 늘은건 살짝 아쉬운 느낌이긴 합니다.

 

 

 

 

 

 

 

 

 

 

 

크기 비교부터 하면 왼쪽이 얼티메이트버전이고 오른쪽이 V3 PRO 입니다. 크기 자체는

그대로인듯 합니다. 그립폭은 얼티메이트는 잡는부분만 잰듯 하고 V3 PRO는 그냥 안잡는부분까지 다 재서

저런 크기가 나온걸로 추측이 됩니다. 얼티메이트는 무게는 107g , V3 PRO는 112g입니다. 

 

 

 

 

 

 

 

 

 

 

 

 

 

 

 

 

 

무게에 대해 아쉬운점은 이번 바실리스크 V3 PRO는 레이저의 새로운 마우스 독 프로의 처음 사용이 가능한

마우스로 출시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레이저 충전독을 사용하는 마우스가 출시된다면

저 독으로 사용될것으로 예상 됩니다. 기존의 충전독은 먼지가 쌓이면 접지불량이

되는 문제점이 있어서 바뀐듯 합니다.

 

아무튼 다시 무게에 대해 얘기를 하자면 오른쪽에 저 동그란걸 마우스 하단에

부착해야지 충전독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강제로 무게추 5g을 달아야 하는 느낌이죠. 그래서 총 합치면 117g이 되버립니다.

바이퍼 v2 pro가 58g 인데 거의 딱 두배의 무게네요 허허..

 

 

 

 

 

 

 

 

 

 

 

 

 

 

 

 

 

그리고 얼마전에 설명한 따로 판매중인 레이저 하이퍼 수신기 이 기능을 그대로 충전독이 대신합니다.

충전독이 있다면 수신기 역할도 대신하기 때문에 따로 마우스 전용 수신기를 연결할필요가 없어집니다.

상당히 간편해지긴 합니다. 그리고 충전독을 이용하여 연결한다면 4000hz또한 지원된다고 합니다.

일단은 충전은 바실리스크 v3 pro만 지원하기 때문에 충전은 안되지만 경량화시킨 데스에더 v3 pro와

바이퍼 v2 pro 도 연결이 되는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네요. 이 부분은 한번 문의를 통해 한번 알아보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는 아니고 IT 유튜버를 통해 확인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연결 또한 바실리스크 V3 PRO에만 된다고 합니다.

데스에더 V3 PRO와 바이퍼 V2 PRO에는 되질 않는다고 하네요. 9월 1일 기준이며, 앞으로 패치로 되게 해줄지는

의문입니다. 멀티 페어링 또한 지원은 안된다고 하네요.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경사져있어서 올려두면 자석으로 착 달라붙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무선충전의 방식이기 때문에

저 동그란것만 부착시킨 상태면 휴대폰 무선충전기로도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휴대폰 충전 또한 되지만

경사되어있어서 휴대폰은 미끄러지기 때문에 폰 충전으론 부적합적일거라 생각이 되네요. 그냥 수신기능은 딱히

필요없다 하시면 저것만 구매하셔서 끼워넣고 무선충전기로 사용해도 될듯 합니다. 

 

 

 

 

 

 

 

 

 

 

 

 

 

 

 

 

 

성능은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시간 : 최대 90시간 (폴링레이트 1000hz , RGB미사용 기준) , 블루투스 연결시 100시간

센서 : 포커스 pro 30k 광학센서

최대 DPI : 30,000

폴링레이트 : 충전독 , 레이저의 따로 판매중인 수신기 하이퍼폴링 동글사용시 4000hz 까지 지원 일반 연결시 1000hz

스위치: 레이저 3세대 광학 스위치

 

 

간략하게 적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이번 바실리스크 v3 pro에는 편의성이나 기능 다 때려박고

고중량입니다. 이걸 설명하자면 걸림없는 무한휠 지원하며 블루투스 연결 또한 가능합니다. 그리고

휠 좌우 클릭도 지원하며, 충전을 위한 하단부에 장착하는 차징퍽을 넣는 공간에 동글이 수납공간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요즘 경량화시킨다고 전부 제외된 RGB또한 완전 짱짱하게 들어가있는걸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엔 그냥 EC2 를 사용중인데 아무래도 번지대를 놓고 하다보니 책상공간이 좀 그래서

다시 무선으로 바꿀까 하다가 이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그냥 노트북을 구매하더라도 블루투스 또한 지원이 되니

이 마우스로 올라운더로 그냥 다 사용될거같아서 아무래도 구매를 고려중입니다. 그립만 잘맞다면

상당히 좋을듯 합니다. 무게가 좀 무겁긴 하지만요. 아무래도 구매를 하고 사용해보고 쓴글은 아니기 때문에

좀 놓친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그럼 구매하게 되면 실사용 후 후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역시 가격자체는 정말 비싸긴합니다. 유선도 괜찮다면 바실리스크 v3 유선버전으로 구매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소비를 할수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전에 EC2-C에 관한글도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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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레이저의 데스에더 V3 PRO가 출시되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아직 국내정발은 하지않았고 데스에더는 전작을 사용해봤지만 좀 커서

잘 안맞아서 구매할거같진 않지만 어떻게 바뀌었고 그랬는지 대략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 데스에더 V2 PRO

 

 

데스에더 V3 PRO

 

일단 외관을 살펴보면 클릭부가 살짝 바뀐게 보입니다. 왠지 데스에더만의 특징이 없어지고

살짝 평범해진듯한 느낌이 있네요. 그립감으로는 차이점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클릭부만 저런식으로 변한거면 크게 없을거같기도 합니다. 확실한건 역시 만져봐야 알거같습니다.

 

 

 

 

 

 

 

 

그리고 V3의 성능은 그냥 바이퍼V2 성능을 전부 가져다가 데스에더에 다 박아넣었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배터리 수명은 90시간 정도에 레이저 포커스 Pro 30K 광학 센서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버튼은 레이저 3세대 광학 스위치가 탑재되었습니다. 9천만번의 클릭을 할수있을정도의 내구성이 있다고 합니다.

 

 

 

 

 

 

 

 

 

 

 

 

 

 

 

 

데스에더 V2 프로의 크기 입니다. 

 

 

V3의 크기는 너비 - 68mm , 높이 - 44mm , 길이 128mm 로 원래부터가 큰 마우스였는데

높이랑 너비가 생각보다 많이 커졌습니다. 그런데도 무게는 88g 에서 63g으로 초경량화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바이퍼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경량화를 노리고 출시한 마우스이기 때문에 58g의 무게가 확실히

놀랍긴했어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 마우스 같은경우에는 크기도 그렇고 해서 경량화를 중점으로 둔

마우스는 아니였는데 이렇게 63g으로 나오니 상당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무게를 위해 역시 바이퍼 V2 PRO 와 같은 선택을 한 모습입니다. RGB와 충전독 사용하는 구멍이 빠져있고

동글이 보관하는곳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최신 제품이 나오면서 바이퍼와 데스에더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마우스가 아무래도 경량화를 위해 이렇게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전작에서 잘 사용된 충전독이 이렇게 버려지게 될듯 하네요.

 

 

 

 

 

 

 

 

 

 

 

 

 

 

 

그리고 추가로

 

 

 

별도로 판매중인 HyperPolling라는 수신기가 있습니다. 이 수신기를 사용하면 좀더 빠른 수신이 가능하며

폴링레이트가 4000hz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무선으로 4000hz라니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4000hz로 설정하면 바이퍼 V2 PRO 기준으로 배터리가 24시간밖에 가지 않는다고 하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 수신기는 대략 43000원에 구매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데스에더 V3 PRO는 아직 국내 정발이 되지않아 해외에서 150달러에 거래가 진행되고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원래 데스에더 잘 쓴사람이라면 쓸만할거같지만, 안그래도 큰 마우스가 더 커져버려서

한국인 손에는 확실히 크지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정발 하면 손 크기를 잘 고려해보고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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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에 아무래도 8000hz 의 게이밍 기어가 제법 나오고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과연 8000hz의 폴링레이트는 쓸모가있을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8000hz 마우스를 한번 써봤습니다. 바이퍼 8k를 사용했었죠, 그래서

마우스는 저의 순수 주관적인 소감을 적을듯 하고 키보드는 제가 사용해본적이 없으므로

저의 추측과 그냥 사람들 의견을 보고 적당히 종합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환경으로는 8000hz가 원활하게 돌아가며

모니터 주사율은 240hz를 사용하기 때문에 8000hz의 제성능을 확인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폴링레이트란 무엇인가?

일단은 폴링레이트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마우스기준으로 설명을드리자면

폴링레이트는 마우스와 PC간에 데이터를 교환하는 속도라고 하면되겠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마우스가 왼쪽으로 이동할시에 폴링레이트가 1000이면 1000번 왼쪽으로 간다고 데이터를 전송하는것이고

8000이면 8000번을 전송하기때문에 훨씬더 부드러운 느낌을 줄수가 있는것입니다.

 

 

 

 

 

 

 

 

 

 

 

 

 

 

레이저의 8000hz 지원 마우스 바이퍼 8k의 사용소감 

우선 제가 사용했던 바이퍼 8k의 소감을 말하자면, 확실히 마우스로서의 폴링레이트는

저는 체감이 들긴했습니다. 물론 반응속도 라기보단 부드러움으로써의 느낌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미묘하게 더 부드러운 느낌이라서 확실히 부드러워졌지만 게임 실력 향상에 도움될지는 글쎄?

라는 느낌이랄까요. 8000hz를 사용하는 사람 대부분이 게임을 위해 구매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물론 게임 실력상향에 의아한것은 제 개인적은 의견이긴 하지만 이미 1000hz가 당연한 지금 시대에도

아직 125-500 폴링레이트를 사용하는 프로게이머도 많다고 합니다. 결국엔 그냥 자기한테 맞는걸 쓰는게 장땡인거죠.

 

 

바이퍼 유선 버전을 사용하고싶은데, 마침 8000hz 이기 때문에 구매하는건

찬성입니다만, 오로지 8000hz를 위해 굳이 지금 쓰는 마우스를 버리고 바꾸는건 비추천할거같습니다.

 

 

이유는 8000hz라고 해서 다른 게이밍 마우스에 비해 그렇게 터무니없이 비싼 제품은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바꿀거면 한번 8000hz 체험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벌크는 6만원대

정발판은 대략 10만원정도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결론은 겸사겸사는 체험적으로는 사용할만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기술력이 완전하지가 않은지 사소한 문제점도 은근 있고, 아마 모니터가 300hz이상 가는게

당연한 시대가 온다면 모니터 키보드 또한 업그레이드를 위해 8000hz가 필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무선제품이 아니라 좀 아쉬워할분도 계실텐데 현실적으로 성능을 저런식으로 몰빵해버린

마우스이다 보니 어쩔수없이 유선일수 밖에없다고 생각이드네요, 과연 8000hz로 무선으로 돌리면

배터리가 얼마나 갈지 궁금하긴 합니다. 

 

 

 

 

 

 

 

 

 

 

혹시나 8000hz 제품을 구매하기전 주의사항

그리고 8000hz 제품을 구매하시기전에 꼭 확인해야하는게 그 제품의 사양입니다.

마우스에 권장사양이 있다니 참 생소한 느낌이지만 어쩔수없네요, 8000hz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PC 사양을 은근 많이 잡아 먹습니다. 컴퓨터 사양이 낮다면 오히려 인풋렉이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바이퍼 8k의 권장사양]

CPU : 인텔 i5-8600K or AMD 5 3600

GPU : 지포스 GTX1080 or 라데온 RX5700

모니터 : 144hz 이상

 

심지어 그 사양이 낮은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모니터 주사율 또한 높아야 하죠,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긴합니다.

물론 8000hz라고 해서 무조건 8000hz로만 사용이 가능한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125/500/1,000/2,000/4,000/8,000 이렇게 설정이 가능하지만 8000을 하지 않을거면 제 성능을

못쓰는 느낌이니 많이 아쉽긴 할거같네요.

 

근데 저 사양은 아무래도 마우스만을 사용하기 위한 사양은 아닌거같고, 저정도 사양은 되어야

8000hz를 하면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사양이라 생각이드네요, 그러니 본인이 즐기는 게임의

사양도 살펴보고 구매를 해야할거같습니다.

 

 

 

 

 

 

 

8000hz 키보드는 어떨까?

제 생각에는 마우스 보다도 더 미묘한게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마우스는 움직이는 데이터를 계속

주기 때문에 빠른 신호는 둘째치고 부드러운걸 확인할수가 있지만, 키보드는 오로지 반응속도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마우스와는 다르게 요구사양이 없습니다. 그나마 장점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그만큼 더 미묘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저 또한 키보드는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만, 키보드의 반응속도를

과연 사람이 느낄수있을지 의문이라....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 틀릴것이며 일반화를 하면 안되는 문제입니다.

 

 

 

 

 

 

 

 

 

 

 

 

 

대충 사람들의 의견을 본 결과 아무래도 뭔가 좀 더 빠른거같긴한 느낌? 역시 미묘한 기분탓같은 느낌인거같은 느낌?

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완전 필요가 없는수준은 아닌거같고,

게임하는 장르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 합니다.

격투게임 같은 경우엔 커멘드를 선입력한다는 개념이 있기때문에 이런거에 도움이 될수도있고 리듬게임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써볼만하지 않을까 싶긴해요. 물론 이것 또한 가격차이가 얼마나지않는다는 가정하에

 

하지만 대부분의 의견은 이론적으로나 실용적으로나 크게 체감으 확 나진 않는다 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마우스와같이 저는 겸사 겸사 8000hz성능이 딸린 제품을 사는건 좋겠습니다만, 8000hz를 위해서만 구매하는건

좀 그럴거같네요. 제가 아직 8000hz 키보드를 구매하지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키보드는 자신에게 맞는 키감, 마우스는 자신에게 맞는 그립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까진 8000hz의 제품이 한정적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키감, 그립감이 안맞는데도 8000hz만 보고

구매할정도로 가치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물론 바이퍼는 제가 좋아하는 그립감이라 겸사 구매한겁니다.

 

 

하지만 무조건 부정적이게 보는건 아닙니다, 그만큼 게이밍 기어가 점점 발전해나간다는게 느껴지네요.

위에서 말했듯 모니터가 발전하면서 마우스와 키보드의 성능 또한 같이 발전하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기술적인 느낌보단 사람들 의견과 저의 생각 추측이 많긴 했습니다.

사실 기술적인걸 보여주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물론 기술적으로 보면 더 빠르겠죠.

하지만 사람이 체감이 될정도인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여 이런식으로 글을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결론은 8000hz를 위해 구매하는건 아직 좀 그럴 단계이며,

구매하고싶은 제품이 마침 8000hz 제품이거나  어차피 마침 바꿀려고했는데

8000hz 써볼까 하면서 구매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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