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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일부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일단 저는, 최신게임이 나왔다고 전부 플레이해보고 그런 성격은 아니라,


최신게임이 많이 나와도 제 마음에 들어야지, 오랫동안 플레이 해보고


리뷰도 쓸거같네요....


그래서 좀 오래전에 재밌게한 레벨레이션2를 뒤늦게 리뷰해봅니다.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2, 과연 공포 게임으로 복귀를 성공했을까?



일단,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선 드물게도 정식 한글화를 지원해준다.


지금까지 나온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에는 콘솔 독점으로 나온 외전작을 빼면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앞으로 나올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라 코어 또 한 한글로 출시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한글은 기대해볼만 할거같다.










게임을 살펴보면 메인은 딱히 특별한것이 없다.



캠페인 메인 스토리, 시크릿 스토리 등등을 다루고있으며,


레이드 모드는, 전작으로 따지면 용병모드 이다.















바이오하자드에 스킬을? 


새로 추가된게 있다면 스토리 모드를 완료하고 포인트를 얻어서 


스킬을 배울수있다. 칼로 베는 속도가 빨라진다던가


피하기, 발포 강화 등등 여러가지 있다.


참고로 6에도 비슷한게 있었지만, 그닥 쓸모가없었다.















스토리 모드는, 클레어 와 모이라편 ,  베리 와 나탈리아 편 으로 나누어져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도 나름 흥미로웠기에...


마치 미국드라마를 기다리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했었다.

(출시한 당시에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나왔기에....일주일 주기로 나왔다)

 

클레어편과 베리편을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또한, 분활 코옵이 지원한다 (PC는 제외)













바이오하자드를 해왔던 플레이어 라면, 이번편 조작도 그리 어렵진 않을것이다.



조작은, 몇몇가지 빼고는, 바이오하자드 다운 조작감을 보인다.


미묘하게 달라진 점 또한, 편해진 점이기에...

조작으로서는 오히려 더 나아졌다고 보면 된다.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여러가지 기록들을 찾을수가 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해본사람이라면, 당연하듯이 받아들일 것이다.


이 어드벤처 성 은 공포에서 액션으로의 반환점이 된 바이오하자드 4 


또한 이 요소는 지속 되었다.















이번 레벨레이션2는 액션보다는 공포를 강조하였기 때문에,


전작들에서 보여준 협동 액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파트너의 발을 손으로 받쳐서 사다리 위로 올리는 등의 협동액션)


사다리 올라가는것 조차, 느리기 때문에 다소 답답함이 느껴지지만,


역시 진짜 공포게임은 답답함이 어느정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피가 얼마 남지 않았을때는 스크린이 붉은 피 로 물드는데,


이것 또한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제법 답답함 준다.


















솔직히 이번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2는 굳이 둘이서 할필요가 없다.




화면분활 코옵은 PC에서는 할순없지만, 굳이 같이 하고싶은 게임도 아니다.


왜냐하면, 저런 설정으로 인해 모이라는 총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빠루(둔기)를 휘두른다. 전투에는 그렇게 능하지 못하다.


베리편에서 더 심한게, 나탈리아는 꼬마와 같이 다니는데


이 꼬마가 할수있는건 손가락으로 가르키거나 못들어가는곳에 들어가 문을 열거나


결국 둘다 서포트를 할뿐이다. 만약 같이 플레이한다면, 

한명은 다소 지루함을 느낄것이다.



하지만, 이번 레벨레이션2 에서는 적당한 밸런스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다시 공포게임으로 복귀를 했기 때문에 완벽한 코옵은 공포 분위기를 망치기 때문이다.





















역시 공포로 복귀한 만큼 분위기면으론 손색이 없다.


플레이를 해보면 역시 분위기면에서는 다시, 공포를 느낄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적들의 적당한 깝툭튀 와, 가면 갈수록 적들의 외면이 크로테스크 하게 변한다.

이런 크로테스크 함 들이 다가온다면 조급하게 플레이를 할것이다.


또한, 탈출해야한다는 생존목표!! 이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바이오하자드4 , 5 는 목표들이 본인들이 쳐들어가서 다 쓸어버리는 내용이기에...

스토리적 흥미나, 쫓고 쫓기는 박진감이 없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클레어의 소속인 테라 세이브 전체가 


왠 무장 집단에게 납치되어


탈출한다는 내용이다.


베리편은 클레어편의 6개월후를 다룬 얘기이며,


딸인 모이라를 구하기 위해 테라 세이브가 납치된 섬으로 가게 된다.

















마지막으로 레이드 모드 를 살펴보면,


우선 접속하면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서, 레이드를 완료하면서 레벨을 올릴수가있다.


캐릭터는 물론, 무기 선택, 스킬 선택 등등


키우는 요소가 많아져, 플레이 시간도 길어진다.


















제스처, 무기강화 등등 여러가지가 가능하다.


레이드를 돌면서, 자신이 선택한 제스처를 취할수있다.


또한, 캐릭터 레벨 이상으로 중요한건 무기의 성능이다.


무기 또한 등급이 레벨로 나누어져있으며, 레이드를 돌면서 얻는 파츠로


무기 강화가 가능하다. 파츠 또한 레벨이 존재하며,


같은 종류의 파츠끼리 합쳐서, 레벨을 높일수가 있다.


















저 아이콘의 정체는?


레이드를 하다보면, 머리위에 아이콘을 달고다니는 몹들이 나온다.


아이콘 종류마다 속성이 있는데, 화염, 얼음, 독 , 스피드,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이녀석은!!?


레이드를 하다보면 느끼겠지만, 맵 과 레이드에 나오는 몹중에서


전작들을 재활용을 많이했다.


개인적으로 우려먹는다느니, 이런식으로 욕할게 아니라,


레벨2의 몹 과 맵으로는 다양성이 너무 없기 때문에


잘넣었다고 생각한다. 레이드는 상당히 길기 때문에...



그럼 이상으로 점수를 메기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 5 / 4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괜찮았다고 봅니다 ㅎ 


최적화 5 / 3.5 - 최적화도 개적화라고 느껴지지 않았으니 보통 이상 


게임성 5 / 3.5 - 게임성은 도 나름 괜찮은 정도 


그래픽 5 / 3 - 그래픽은 아무래도 어느정도의 저예산으로 제작한 게임이다보니, 

                 보통 수준이였습니다.


총 점 - 5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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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필자는 모탈컴뱃을 이번 X로 처음접함을 알립니다.


그래서 전편들과의 비교는 하지않았습니다.


















우선 메뉴를 살펴보면 그냥 일반적인 격투게임 메뉴이다.


ONE PLAYER 에 들어가보면 




















타워? 테스트 유얼 럭?


역시 모탈컴뱃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약간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다.




















                             TRADITIONAL TOWER                                             TEST YOUR LUCK

 



타워는 여러가지 모드가 있지만, 대부분이 즐기는


일반적인 타워는  Klassic Tower 이다.


흔히들 끝판 까지 완료하면 엔딩이 나오는 그런 모드이다.




TEST YOUR LUCK은 시작할때 저런 이상한 아이콘을 부여하고 시작한다.


이 아이콘들은 게임에 상당히 유리해질수도 있으며, 불리해질수도있다.


말그대로 운을 시험하는 이상한 모드이다.





















이런 ...게임이였나?


TEST YOUR LUCK 잘못걸리면 저런꼴이 난다...





















트레이닝을 살펴보면, PRACTICE, FATALITY PRACTICE, TUTORIAL 이렇게 있다.


PRACTICE 와 TUTORIAL은 그냥 일반적으로 격투게임에 존재하는 연습 모드 이고,





FATALITY PRACTICE 는 모탈컴뱃 에서만 

존재하는 페이탈리티를 연습하는 모드 이다.
























이것이 바로 페이탈리티....게임에 승리했을 경우 finish him!!! 이라는 소리와 함께...



게임을 승리했을 경우 커멘드를 입력하면 페이탈리티가 발동된다.


이것 때문에 국내출시가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


상당히 잔인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모드를 살펴보면 플레이어 끼리 방을 만들수도 있고


VS 모드에서 그냥 랭크매치로 즐길수가 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한국에는 출시조차 불가능한 게임이라서


한국인 유저는 소수이다, 랭크가 잡히면 대부분이 외국인이라 

게임을 즐길만한 환경이 되지 못한다.

 




미국엔 상당히 대중화 되어있는게임이지만


국내는 매니아층만 즐기는 게임이 되어버린 현실...





















방을 보면 전부다 외국방..



온라인을 하려면 모탈컴뱃을 즐기는 사람을 친추걸어두고 같이하는 방법 밖에없다.


외국인들은 흔히들 하는 랭크매치는 꿈도 꾸지 못한다.




















팩션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세력을 선택할수 있다.


사실상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므로...



















팩션에서 이렇게 자기만의 프로필(?) 적인것도 꾸밀수가 있다.



하지만 꾸미는것에만 사용되지 않고 종류마다 

XP를 더주거나 코인을 더주는 효과가 있다.





















코인은 바로 여기서 쓰인다......공포게임인줄....




보통 격투게임이 아니더라도 왠만한 게임이면


아이템이나 그런걸 구매하는곳은 그냥 메뉴얼인데,


모탈컴뱃은 크립트 라는 "어드벤처" 적인 곳을 제공한다.



















처음하는 사람이라면 뒤로 자빠질것이다.




그냥 코인을 사용하여, 컬렉션을 모으는곳인데


이런게 튀어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을것이다.


그냥 예고도없이 막 튀어나오므로 주의하기를...


















크립트에서 모을수있는 컬렉션



캐릭터의 코스튬 , 제작진 아트 , 팬 아트 , 맵의 BGM 


이렇게 컬렉션에 존재한다. 





















사실 페이탈리티는 굳이 언락하지 않아도, 커멘드만 알면 사용할수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페이탈리티, 브루탈리티를 언락할수있다. 

(브루탈리티 관한건 아래 참조)


캐릭터의 언락은 크립트에서 하지않아도 된다.


DLC를 구매하거나, 스토리 모드를 완료하면 모든 캐릭터가 언락이 된다.



고로 라는 캐릭터는 예약 특전이지만 게임 파는곳에서 쉽게 구할수있다.
























브루탈리티 영상








X-ray 영상




잔인성은 페이탈리티만 있는것이 아니다, 브루탈리티 & X-ray 도 상당하다.


브루탈리티는 게임하면서 마지막 순간에 특정한 기술을 사용하면 발동되는것이다.

조건 , 마지막 공격을 맞춰야만 성공해서 좀 까다로운 마무리법이다.

하지만 성공하면 그만큼 멋진것이다.



X-ray는 격투게임에 흔히들 필살기라고 하는것이다. 

하지만 케쥬얼하고 화려한 일반 격투게임에 비해 

모탈컴뱃의 X-ray는 내부가 파괴되는것까지 보여주고있다.

어떻게 보면 즉사를 하지 않을뿐이지 잔인성은 페이탈리티 급 이다.



발동 조건은 밑에 설명이 있으니 참조하길...
















마지막으로 게임성은...





상당한 타격감으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격투게임이다.


기술 커멘드 또한 단순해서 익히기가 쉽다, 하지만


모탈컴뱃 만의 어려움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일본 격투게임에선


뒤로만 가도 가드가 되지만 모탈컴뱃은 따로 가드 버튼이 존재한다.



그리고 모탈컴뱃 만의 시스템 이해도 중요하다


















이게 모탈컴뱃 만의 시스템이다. 3개가 모이면 X-ray 공격 즉 필살기를 사용할수있고


브레이크 , 공격강화 등등 가능하다.


이런게 바로 모탈컴뱃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걸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성 : 5 / 4.5  -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한 격투게임이다.


최적화 : 5 / 3   - 리뷰에서 따로 언급은 안했지만 최적화 상태는 별로이다. 

                     하지만 패치로 많이 좋아지긴했다.


온라인 환경 : 5 / 2 - 외국인이랑은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이며,  

                        국내사람들 끼리해도 약간 느린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그래픽 : 5 / 3  - 그래픽은 그냥 보통이다.



총점 : 5 / 3   - WB 가 PC판을 개판쳐놔서 아쉽다.

                  게임성은 좋았지만 다른걸로 점수가 많이 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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