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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레이저의 데스에더 V3 PRO가 출시되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아직 국내정발은 하지않았고 데스에더는 전작을 사용해봤지만 좀 커서

잘 안맞아서 구매할거같진 않지만 어떻게 바뀌었고 그랬는지 대략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 데스에더 V2 PRO

 

 

데스에더 V3 PRO

 

일단 외관을 살펴보면 클릭부가 살짝 바뀐게 보입니다. 왠지 데스에더만의 특징이 없어지고

살짝 평범해진듯한 느낌이 있네요. 그립감으로는 차이점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클릭부만 저런식으로 변한거면 크게 없을거같기도 합니다. 확실한건 역시 만져봐야 알거같습니다.

 

 

 

 

 

 

 

 

그리고 V3의 성능은 그냥 바이퍼V2 성능을 전부 가져다가 데스에더에 다 박아넣었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배터리 수명은 90시간 정도에 레이저 포커스 Pro 30K 광학 센서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버튼은 레이저 3세대 광학 스위치가 탑재되었습니다. 9천만번의 클릭을 할수있을정도의 내구성이 있다고 합니다.

 

 

 

 

 

 

 

 

 

 

 

 

 

 

 

 

데스에더 V2 프로의 크기 입니다. 

 

 

V3의 크기는 너비 - 68mm , 높이 - 44mm , 길이 128mm 로 원래부터가 큰 마우스였는데

높이랑 너비가 생각보다 많이 커졌습니다. 그런데도 무게는 88g 에서 63g으로 초경량화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바이퍼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경량화를 노리고 출시한 마우스이기 때문에 58g의 무게가 확실히

놀랍긴했어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 마우스 같은경우에는 크기도 그렇고 해서 경량화를 중점으로 둔

마우스는 아니였는데 이렇게 63g으로 나오니 상당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무게를 위해 역시 바이퍼 V2 PRO 와 같은 선택을 한 모습입니다. RGB와 충전독 사용하는 구멍이 빠져있고

동글이 보관하는곳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최신 제품이 나오면서 바이퍼와 데스에더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마우스가 아무래도 경량화를 위해 이렇게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전작에서 잘 사용된 충전독이 이렇게 버려지게 될듯 하네요.

 

 

 

 

 

 

 

 

 

 

 

 

 

 

 

그리고 추가로

 

 

 

별도로 판매중인 HyperPolling라는 수신기가 있습니다. 이 수신기를 사용하면 좀더 빠른 수신이 가능하며

폴링레이트가 4000hz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무선으로 4000hz라니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4000hz로 설정하면 바이퍼 V2 PRO 기준으로 배터리가 24시간밖에 가지 않는다고 하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 수신기는 대략 43000원에 구매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데스에더 V3 PRO는 아직 국내 정발이 되지않아 해외에서 150달러에 거래가 진행되고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원래 데스에더 잘 쓴사람이라면 쓸만할거같지만, 안그래도 큰 마우스가 더 커져버려서

한국인 손에는 확실히 크지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정발 하면 손 크기를 잘 고려해보고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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