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우선 앞서 말하자면 에피소드1~4 까지 텀이있어서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면도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ㅋ
이때까지 플레이 해보고 스토리 요약을 해보자면,
클레어가 속한 소속 테라세이브 집단이 파티를 하는걸로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왠 무장집단들이 쳐들어와서 전부 납치해갑니다.
클레어는 깨어나서 바로 모이라와 합류하여 이동을 합니다.
하지만 알수없는 팔찌가 끼워져있고 그 팔찌로
이 모든일을 꾸민 여자가 말을 해옵니다.
그렇게 일단 납치당한 시설에서 탈출한 둘은 구조요청을 하러가면서
클레어는 충격 먹음~
이유는 눈앞에 보이는 광경은 바다....즉 납치된 장소는 섬이였습니다.
배리의 딸 모이라와...누구? 이름모름ㅋㅋ
여튼 섬이라고 포기하고 죽칠순 없는 마당이니
계속 어디론가 향하고있는 도중에 같이 납치된 테라세잎 멤버들과
합류하게됩니다. 한명은 헬기를 고치는동안
주인공들은 헬기 부품이나 길을 찾습니다.
그와중에 바이러스 몹? 이제 좀비라고 하기에도 좀 뭐하지만
그냥 좀비라고 하겠습니다. 좀비한테 포위를 당하는데,
거기서 저 사진에 있는 이름모를 녀석의 팔찌가 극도로 빨간색을 띄우며
바이러스 감염 됩니다. 저 팔찌는 감정을 색깔로 표시하며
극도의 공포를 느낄경우 바이러스를 침투시키는겁니다.
여튼 그래서 저놈은 괴물이 되어버립니다.
결국 주인공들은 도망치고 헬기 고치던놈은
수리를 완료하고 가다가 추락사망 ㅋㅋ
그담부터 솔직히 기억 가물한데 에피3는 그냥 중요한건 그겁니다.
데쓰노트!!!!
명단에 이름이 있고 이걸 갖고있던 녀석은 테라세잎
멤버중 한명였죠 이름이 닐이였죠.
그놈이 테라세잎 멤버들을 그 여자한테 팔아먹은겁니다...배신때렸다는거죠 ㅋ
여튼 그놈은 결국 같이 일을꾸민 여자한테 배신당해 바이러스 주입 당해서
에피소드3 마지막 보스로 출연합니다.
그리고 에피소드4는 레알 짧음 그냥
드디어 일을 꾸민 여자와 대면하게 됩니다.
근데 그여자는 이상한말을 하더니 총으로 자기 머리를 쏘고 자살을함..?
그리고 그 시설이 폭파 일보직전!! 이라는 뻔한 상황이 다가옵니다.
도망치다가 모이라는 결국 돌에 깔려 탈출하지 못하고, 결국
클레어 혼자만 탈출합니다. 마지막엔 클레어가 병원에서
수술실로 실려가는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배리가 모이라는 어디갔냐고 당연히 탈출하지 못했으니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저 사과만하고 끝납니다.
배리편은 6개월후의 이야기라서 배리편이 엔딩이죠 ㅋ
딸을 구하러가는 배리 아마도 클레어 말은 믿기지 못했나봅니다.
원래 클레어 배리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플레이 했기에
배리가 처음에 그 섬으로 갔을때는 클레어는 이미 탈출한 상태라는걸 몰랐습니다
여튼 섬에 도착하자마자~
나탈리아 라는 소녀를 만나는데, 꼬마 아이 인 만큼 그냥 방치!!!
하려고 했지만 끝까지 따라가겠다고 해서 결국 데리고 갑니다.
이때 왜 내 말을 듣는 아이가 없는거지 하며 한숨 쉬는 배리 ㅋㅋ
(배리는 딸인 모이라와 사이가 별로 안좋습니다. 이유는 사사건건 참견을해서 모이라가 싫어하죠)
에피소드1 마지막에서 자기 딸이 모이라 라고 하자
나탈리아는 모이라는 죽었다고 합니다.
의외로 충격받지 않은듯한 배리 였는데.
그 이유는 이미 클레어한테 들어서겠죠
저는 이때 몰랐는데 의외로 냉정하네 싶었습니다 ㅋ
배리편은 결론만 중요하니 대충 설명하겠습니다.
애초에 대충 설명이라고 적어뒀으니 불평안받음!!ㅋㅋ
진행하다가 웨스커와 어떤 여자의 그림을 발견합니다.
근데 나탈리아는 이 여자는 알렉스 웨스커 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여자가 클레어편에서 일을 꾸민 여자입니다.
그러자 나타나는 알렉스 웨스커.....6개월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나탈리아를 가르키며 ....뭐라고 했더라 ㅋㅋㅋㅋ
암튼 좋은 소리한건 아니겠죠 하하
그러면서 좀비들이 막와서 포위하는데 탈출하는 배리...
배리 아저씨도 은근 능력자임 ㅋㅋ
나탈리아 집착증....
저러다가 나탈리아 목덜미를 잡아서 주기게써!! 으헣ㅎ헣 하더니
무슨 이유인지 죽이지 못하는 알렉스
아마 저게 에피3 마지막이였을겁니다 ㅋ
에피4에서 배리 아저씨와 나탈리아는 웨스커 저택으로 들어갑니다.
real?? 또 저택이야!!?
암튼 드디어 알렉스 웨스커와 다시 대면을 하게 됩니다.
좀 몰리기 시작하자...바이러스 주입하는 알렉스....
알렉스는 자꾸 나탈리아 보고 너는 가짜라면서 죽으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나탈리아는 알고보니 알렉스의 실험체이고
스펜서의 불사 실험을 알렉스가 뒤를 이어서 계속하던 중이였죠
그 와중에 나탈리아 몸으로 옮기려고 했던 알렉스는
실패하고 저지경이 되버립니다.
여튼 변신한거보면 레알 극혐임 ㅋㅋㅋ 바이오하자드4 촌장이랑 비슷하긴한데
기어옵니다...
결국 잡혀버리는 나탈리아
갑자기 누군가가 알렉스를 향해 총을 난사합니다.
바로 모이라 버튼!! 역시 살아 있었슴 허헣
하지만 역시 죽지 않는 알렉스 결국 도망치려고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절벽....때문에 길이 막힙니다 ㅋㅋ
그러자 왠 헬기가 나타나는데
클레어가 마중나왔군요
알렉스를 향해 저격총을 쏴댑니다.
하지만 역시 당연히 그정도로 죽지 않는 알렉스
역시 끈질겨~
마지막은 다시한번 내가 직접 나서겠다!!
배리가 몸빵하고 클레어 헬기 타면서 엄호합니다 ㅋ
하앗 로켓런처로 가버렷~
마지막은 클레어한테 로켓런처맞고 뒤집니다...ㅋㅋ
알버트 웨스커는 클레어의 오빠인 크리스한테 로켓런처맞고 뒤지죠
그래 그러겠지...
이렇게 6를 언급하며 끝납니다 ~
마지막에 나탈리아는 배리 와 모이라 이렇게 같이 사는가봅니다.
여기서 나탈리아는 떡밥던지는듯한 말을하고 끝납니다.
아직 나탈리아 에 대한 설명이 약간 부족했는데 여기서 추가 설명을 하자면
나탈리아는 아까 말했듯이 알렉스가 나탈리아의 몸으로 옮길려고했죠
하지만 실패합니다...정확히 말하자면 반은 실패합니다
나탈리아의 몸에는 알렉스의 인격이 존재하긴 합니다 아마 절반쯤?
알렉스는 그걸 알고있었는지 괴물 같은 모습으로 자꾸 너는 가짜야 내가 진짜다
가짜는 죽어야되 하며 나탈리아를 죽이려 합니다
사실 레벨2의 엔딩은 두개가 있는데 제가 설명한게 해피엔딩이고
배드 엔딩은 나탈리아는 결국 알렉스 웨스커가 되버려서
괴물이된 알렉스를 죽이고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사실 해피엔딩의 나탈리아도 인격을 되찾은건지는 모릅니다
상당한 떡밥을 던졌으니 말이죠 ㅋㅋ
이렇게 모든 스토리가 끝납니다
추가 에피소드로 모이라의 6개월동안 있었던 일과
나탈리아 시점으로 할수있는 비하인드 에피소드 라고 해야하나
암튼 있는데 그건 패스할게요 ㅋ 별로 중요한 내용은 없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설명하다가
엔딩부분에서는 상황 설명이 많아졌네요 ㅋㅋ
그래도 뭐 어쩔수없죠 머 ㅎㅎ
암튼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조
에피소드3 마지막 보스인 닐 죽일때
권총이 가운데에 떨어져있고 선택지가 있는데 클레어로 총을 주워서 죽일것이냐
모이라로 죽일것이냐 여기서 클레어로 죽이면 배드엔딩
모이라로 죽이면 해피엔딩입니다.
대충 이유를 설명하자면, 모이라의 생존 여부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모이라는 트라우마로 인해 총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닐을 죽일때 모이라로 총을집어 쏜다면, 트라우마를 이겨낸거죠
그리고 그 이후에 생존하기 위해 당연하듯이 총을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모이라가 트라우마를 이겨내냐 못이겨내냐에 따라
모이라의 생존 여부가 바뀌는거같습니다 ㅎ
해피엔딩 영상입니다. 뒤늦게 추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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