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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가 없지만서도...어쩌다보니 듀얼쇼크4 를 구매 해봤습니다.


그냥 한번 써보고싶었거든요 ㅋㅋ 요즘엔 듀얼쇼크 프로그램도 잘나와서


PC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음 아무래도, 엑박원 패드는 이미 있고 콘솔을 나중에 산다고 하면


PS4 를 살 예정이기 때문에 (언제가 될진 모름) 


미리 써보는식으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물론 격투게임인 모탈컴뱃x 를 하다보니 뭐가 제일 하기 좋은 패드일까


라며, 한번씩 써보고싶은 욕구가 생겨버려서 구매한게 젤 크죠 


허허...
















좀 얼마전에 구매한 엑박원 패드 생각해보니 콘솔은 안사고


패드만 주구장창 사는거같네요...갑자기 씁쓸해지넹...


암튼 뭐 엑박원 패드는 마소의 지원을 받기때문에 윈도우 자체에서 그냥 드라이버만


잡아주면 왠만한 모든게임이 지원됩니다. 윈도우10 에서는 그 드라이버 조차


잡지 않아도 됩니다. PC로 이용하는데에서는 엑박원 패드가 아무래도 


정식지원을 해주니 더 좋을수밖에 없죠 ㅎ 


















암튼 두 패드를 좀 비교를 해보자면, 일단 엑박원 패드는 뭔가 묘하게


먼지가 더 끼는거같음, 사실 먼지라기보단 때? 같은건데...


듀얼쇼크는 확실히 산지 얼마 안됐으니...근데 확실한건 360패드 보다


뭔가 더 많이 낌 ㅋㅋㅋ 이유는 모르겠네요 



뭐 사소한 거니 넘어가고 그럼 본격적으로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1.그립감 


사실 이제껏 360패드만


사용하고 엑박원 패드로 갈아타고 듀얼쇼크를 구매했기때문에


듀얼쇼크를 사용할 기회가없었죠... 그런데도


듀얼쇼크 그립감은 생각보다 나쁘지않았습니다 별 어색함이 없습니다.


게다가 무게 또한 엑박원 패드에 건전지를 넣지 않은 무게와 비슷합니다.


엑박원을 무선으로 사용하려면 무조건 건전지를 넣어야하는데


그러면 듀얼쇼크가 훨씬 가볍다는거죠 이미 배터리가 내장 되어있기 때문에 말이죠


뭐 결론은 무게는 듀얼쇼크4가 가벼우며,


그립감 또한 엑박원에 뒤지지 않습니다. 








2.기능


사실 기능적으로는 아직 듀얼쇼크4가 더 우세합니다. 물론 PC이용하는데엔


그닥 사용되지 않는 기능이지만, 듀얼쇼크4에는 터치패드, 스피커가 내장이 되어


이어폰을 꼽을수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물론 이건 최신 엑박원패드에도 있긴합니다만 그것외에도


콘솔에서 센서같은게 있어서 다양하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물론 직접 해보진 않았습니다 ㅋ 그냥 아는대로 쓰는겁니다 ㅎ


엑박원은 그냥 솔직히 특별한 기능은 없습니다. 그저 기본에 충실한 패드죠







3.조작감


사실 요즘에 하는게임이 모탈컴뱃x 말곤 거의 없기 때문에


두 패드를 사용해본건 모컴x 뿐입니다. (물론 이겜 때문에 산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D패드 흔히들 십자키 라고 불리는것만 사용을 했는데요


사실상 스틱은 엑박원이 좀 더 부드럽습니다. 그거밖에 없는거같네요


D패드를 비교를 해보자면 역시 듀얼쇼크가 더 발전되어있는거 같네요


십자 사이사이에 끊켜있기 때문에 정확도는 올라가면서


D패드의 최대 단점인 대각선으로 누르는게 불편한점이


듀얼쇼크는 끝부분이 튀어나와서 누르기 쉽기 때문에 이점을 보안했습니다.



그렇다고 엑박원 패드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전 360패드 D패드를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엄청나게 발전한겁니다. 물론 큰 특징은 없는 D패드지만 


스틱이 위주인 패드인지라 딱 기본만 충실한 D패드 입니다.


물론 엑박원 패드도 최소한의 누르기 편하게 끝부분이 살짝 나오긴 했는데


듀얼쇼크만큼의 효과는 없는듯하네요 너무 미묘해서...



하지만, 엑박원이 훨씬 익숙하기 때문에, 듀얼쇼크4 D패드를 사용하기엔


적응이 필요하더군요, 누르기가 너무 편해서 엑박원 처럼 누르다간


다 같이 눌려버림....ㅋㅋ 







4. PC 호환


역시 PC호환만큼은 엑박원 패드가 우세하지만서도,


듀얼쇼크4이 우세한점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바로 블루투스가 지원하기 때문에 동글이 라는게 있으면


무선으로 연결이 된다는점인데요...


엑박원 패드는 블루투스 자체가 지원되지 않기때문에


전용 리시버가 없으면 연결이 되지않습니다.

(곧 출시할 예정)



















바로 이것이 블루투스를 무선으로 연결해주는 동글이 입니다.


그냥 이걸 끼워넣고 신호만 잡아주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엑박원 패드도 혹시나해서 해봤는데 역시나 안되더군요


게다가 엑박원 리시버는 아마도 국내에 나오면 2만5천~3만 정도 할거같은데


이 동글이는 아주 값싸게 8천원대인 만원 이하로 구매하실수가 있습니다.
























360 리시버...그냥 이걸로 연결하게 해주지 또 새로 만들어서 팔다니 ㅠ


이것도 대충 2만원 이상이였습니다.


그저 신호를 잡아서 PC에 연결해주는건데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네요 


허헣..






자 최종 결론을 내자면, 뭐가 더 좋다 라고 말씀 드리는건 아닙니다.


두패드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쓰는사람 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이 있기때문에


이 패드가 좋다!! 이렇게 꼭집어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ㅎ


저야 뭐, 엑박패드를 오래 사용해서 그냥 익숙한것뿐이지


듀얼쇼크도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ㅎ


그럼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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